[차이코프스키][그삶과음악] 43. 소중한 장소에의 추억 op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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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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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의 삶을 따라 가면서 작품번호 순으로 들어 보기로 합니다.



Souvenir d'un lieu cher, Op 42 (Memory of a Dear Place )

이 작품은 차이코프스키가 1878년 3월에서 5월 사이에 작곡한 바이올리과 피아노를 위한 3악장의 소품 모음곡입니다. 이듬해 초판이 출판되었습니다. 스케르쪼와 멜로디는 1884년과 1896년에 별도로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용 악보로 출판되었습니다. 


스위스 휴양지 클라렌스에 대한 추억을 메크부인의 우크라이나 영지 브라일로프에서 작곡하였습니다. 차이코프스키는 이곳에서 여섯개의 로망스  op38을 완성하였고, 성요한 크리소스톰 전례가  op41 의 스케치를 완성하였습니다.  메크부인 영지인 브라일로프 (Brailov)에 헌정되었습니다. 


[악장별 듣기]
1. Méditation. Andante molto cantabile (D minor) 
명상곡. 스위스 클라렌스 체제중에 바이올린 협주곡의 2악장으로 작곡되었다가 소품으로 변경됨


2. Scherzo. Presto giocoso (C minor) 
스케르쪼


3. Mélodie. Moderato con moto (E♭ major) 
멜로디, 무언가 (Song without words)로도 불림


[참고자료]

Gloria 조은경
Gloria 조은경 스타·연예인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순간을 함께 찾아 보아요~^^ (엑소엘 & 시즈니 & 마이 SMCU 광야클럽 슴덕의 소소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