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주름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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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4.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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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자균문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주름버섯속

2020, 8, 3. 폭우가 지나간 대나무 숲 가장자리에 버섯 전체가 연한 연두색 빛이 도는 버섯이다. 갓 표면 전체에 갈색 인편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고 갓 가운데는 조밀하여 큰 점 같은 인편들, 자루가 흰색에 균형 있고 아름다운 중형 주름버섯이 발생했다. 여러 종류의 주름버섯속중 하나지만 동정하는 데 고민이 많은 버섯이다. 진갈색주름버섯? 숲주름버섯? 혹시 등색주름버섯 변종? 당장 조리하여 먹고 싶어지는 버섯, 특이한 냄새도 없다, 주름버섯속버섯임에는 틀림없다.

갓은 흰색 바탕에 짙은 갈색 인편이 깔려 있고 자루는 흰 색인 중형 버섯이다.

갓 전체에 갈색의 인편이 엷게 덮여있고 가운데는 조밀하게 밀짚 되어 흑갈색의 점처럼 짙게 보인다.

갈색 인편의 갓에 흰색의 자루가 잘 어울리는 중형 버섯의 주름버섯

갓은 흰색 바탕에 흑갈색 인편이 덮여있고 가운데 부분은 조밀하여 짙다. 갈라진 갓 속살이 흰색이다.

백 원짜리 동전을 올린 모습. 갓의 지름은 9cm 정도 된다.

주름살은 빽빽하고 연두색의 턱받이가 있다.

자루의 표면은 흰색에 연두색 빛이 돌고 길이는 12cm 정도다.

주름살은 백색에 자갈색 빛이 돌고 주름살을 감싸고 있던 연두색의 막이 분리되면서 갓과 자루에 너덜너덜 달려 있다.

기부는 흰색의 균사로 싸여있다.

갓과 자루의 살은 흰색에 자루 속이 비었다.

정동대감
정동대감

나의 3대 원칙(原則) 정직(正直)-마음의 자유. 성실(誠實)-생활의 보장. 건강(健康)-육체의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