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야생버섯 도감>, <백두대간 심마니 산약초> 회원님들이 동정에 도움주셨습니다.
큰비단그물버섯(학명 Suillus grevillei)이라고 합니다.
담자균문(Basidiomycota)
주름균아문(Agaricomycotina)
주름균강(Agaricomycetes)
그물버섯목(Boletales)
비단그물버섯과(Suillaceae)
(비단그물버섯속 Suillus)
비단그물버섯 Suillus luteus
큰비단그물버섯 Suillus grevillei
여름~가을에 서식한다.
잎갈나무(낙엽송) 숲의 땅에 군생, 속생, 산생한다.
식용으로 맛이 좋다.
잎갈나무와 외생균근을 형성한다.
*용어설명은 아래 참조
큰비단그물버섯-한국의 균류5
<유사종>
■비단그물버섯 Suillus luteus
봄부터 가을 사이에 소나무 숲의 땅에 무리지어 나며 공생생활을 한다.
식용 가능하답니다.
비단그물버섯-네이버, 한국의버섯 자료
<용어설명>
군생(animate things, 群生)
같은 종류의 생물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집단을 이루어 생활하는 일. 군서 또는 군거라한다. 식생, 월동, 이동, 방어등의 목적을 가진다.
속생(fasciculate, 束生)
잎, 꽃, 줄기, 가지 등 식물의 기관 일부가 제각기 서로 접근해서 다수가 다발과 같이 되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예로는 잣나무, 낙엽송류의 잎, 자두나무, 앵두나무 등 화속상 단과지, 작약, 매발톱꽃 등의 수술 등이 있다.
산생(散生)
조밀하게 퍼져서 남.
외생균근(ectotrophic mycorrhiza, 外生菌根)
요약균근(菌根) 중 균사가 고등식물의 뿌리의 표면, 또는 표면에 가까운 조직 속에 번식하여 균사는 세포간극에 들어가지만 뿌리의 세포 내에까지 침입하지 않는 것으로, 균체는 식물체로부터 탄수화물의 공급을 받는 한편 토양 중의 부식질을 분해하여 유기질소 화합물을 뿌리가 흡수하여 동화할 수 있는 형태로 식물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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