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대강당 좌석 시야 간단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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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1. 9:31

이웃추가

이제 거의 탈덕까지 한 시점에서 예전에 갔었던 연세대학교 대강당 좌석 포스팅을 하는게 좀 웃기지만

찍어논 거 버리기 아깝고 그래서 걍 포스팅ㅋ............

나름 그 당시 블로거 정신 발휘해서 뒤에서 시야 어떤지도 사진찍고 그랬는데 ㅎ.ㅎ

소규모의 콘서트, 팬미팅은 대학교 강당을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다.

세종대, 이대, 경희대에 이어서 이제 연세대까지 찍었닼ㅋ

하지만 이제 갈 일이 없는게 함정.......

이 날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전진 라디오데이즈 팬미팅이 있었다.

왕손 부채도 나눠주고 몬스터 에너지드링크도 나눠줌

다시보니 포스팅이 넘 가관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blog.naver.com/bomull91/220922629396

티켓팅에 성공해서 나구역 앞쪽을 겟했다.

너무 맨 앞! 중앙! 을 첨부터 노리지 말고

처음부터 약간 사이드이면서 적당히 앞을 노렸더니 안 튕기고 성공할 수 있었다.

연세대학교 대강당은 무대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오히려 맨 앞에가면 시야가 무대에 가려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목이 좀 아플듯? 물론 사전에 이 정보를 알고 간 건 아니지만..

이 중간 통로가 있는 두 번째 블럭 좌석은 가까우면서도 쾌적하게 잘 볼 수 있다.

앞에 통로가 있다는 점에서 앞 사람 머리에 방해될 일도 없고 편하고 좋다.

앞쪽 블럭은 계단 없고 경사진 면 단차이고, 이 뒤 쪽부터 계단으로 단차가 생긴다.

가열 맨 뒤 쪽에서 시야를 보기 위해 찍었는데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전체적으로 잘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대에서 본 모습

좌석 단차 확실하다.

좌석 쿠션 퀄리티도 좋고 전체적으로 깔끔했던 연세대학교 대강당.

건신
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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