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책하다 산사나무의 줄기에 붙어 자라고 있는 구름버섯을 만났다.
➿⭕ 구름버섯은 활엽수의 썩은 가지나 줄기에 붙어서 자란다는데, 산사나무는 실하게 열매도 잘맺고 있다.
➿⭕ 저 산사나무는 실상은 죽어가는 중인지도 모르겠다.
➿⭕ 우리 사람도 마찬가지인경우가 많던데...
➿➿❇ 정작 자기자신 발밑둥 썩는줄은 모르고 사는 사람들, 정말 소중한게 뭔지 되돌아 볼일이다.
➿⭕ 새삼 버섯을통해 또하나의 깨우침을 얻는다
⬛ 구름버섯
➿⭕ 분류 : 구멍장이버섯과 / 구름버섯속
➿⭕ 봄부터 가을에 걸쳐 자란다.
➿⭕ 갓에는 흰색, 노란색, 갈색 등의 고리 무늬가 있다.
➿⭕ 밤나무, 사방오리, 미루나무나 독성이 있는 나무에서 기생하는 종류는 약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 최초 항암 성분이 발견된 약용 버섯이다.
식용은 하지 않는다.
➿⭕ 활엽수의 썩은 줄기나 가지 위에서 모여 달린다
➿⭕ 내용출처 : 모야모 도감
⬛ 본초명 : 운지(雲芝)
➿⭕ 약용부위 : 구름버섯의 균사체
➿⭕ 효능
➿➿❇ 거습(祛濕)
약재를 이용하여 습사(濕邪)를 없애는 것임
➿➿❇ 항암(抗癌)
암(癌)에 저항하는 효능임
➿➿❇ 화담(化痰)
담(痰)을 삭이는 방법을 말함
➿⭕ 주치병증
➿➿❇ 인후종통(咽喉腫痛)
목구멍이 붓고 아픈 병증.
➿➿❇ 유풍습성관절염(類風濕性關節炎)
유중풍(類中風)으로 생기는 습성관절염(濕性關節炎).
➿⭕ 내용출처 : 한국전통지식포탈
https://www.koreantk.com/ktkp2014/medicine/medicine-view.view?medCd=M0002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