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들을 만나게 해 준, 나의 대학 진학 후 공식적인 첫번째 대외활동,
JAL Scholarship Program.
1년이나 지난 지금, 기억이 그 때처럼 생생하지는 않지만
순간순간 떠오르는 느낌만은 그 때보다 오히려 더 생생하다.
21일 간 일본 여러 곳을 다니면서 문화를 체험하고, 강연을 듣고, 청년들의 역할에 대해서 유심히 생각해 본
그리고 정말 소중한 인연들을 많이 만난 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잊을까!
포스팅을 쓰는 지금도 2013 JAL Scholarship Program은 진행중일텐데 그들이 내심 부럽기도, 얄밉기도 하다.
그만큼 애착이 가고, 애정이 듬뿍 있는 대외활동.
매일매일의 행적을 되살려 기록하기는 힘들겠지만 좋았던 순간들, 그 느낌들만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으니,
기록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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