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역사] 미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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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0.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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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USARF 입니다!


여태까지 유럽의 자동차 브랜드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오늘은 바로 대량생산이 트레이드마크인 미국편입니다!










미국 자동차 브랜드들을 설명하기에 앞서 미국의 자동차의 역사를


잠깐!

소개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자동차의 역사는 최초의 증기자동차를 시작으로


전기자동차를 거쳐 현재의 가솔린자동차로 넘어오게됩니다


미국의 최초의 증기자동차는 '미국의 와트'라 불리는 올리버 에반스가 제작하였습니다

올리버 에반스(Oliver Evans)

올리버 에반스는 1789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미국 최초로 수륙양용차인


오룩토 암피보로스(Oruktor Amphibolos)라는 증기자동차를 제작합니다

오룩토 암피보로스(Oruktor Amphibolos)

오룩토 암피보로스는 5마력짜리 고압 증기엔진을 사용하고 길이가 9.9m인 증기자동차였습니다


하지만 이 자동차의 무게는 자그마치 15톤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급화는 되지 못하였지만 이후 많은 사람들이 증기자동차를 개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증기자동차 개발자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증기자동차의 전성기를 맞게 한 스탠리 쌍둥이 형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란시스 스탠리(Francis Stanley)
프리랜 스탠리(Freelan Stanley)

스탠리 쌍둥이 형제는 1890년대 초 마사추셋츠주 부룩톤에서 열린


세계 자동차경주대회를 갔었고, 거기서 참여한 유럽의 증기자동차를 보고

저 자동차는 너무 무겁고 큰 탓에 속력도 느리고 운전하기도 불편하겠네!

라는 생각에 빠른 소형 증기자동차의 개발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소형 증기자동차의 설계하여 전문가들에게 보여줬으나 비웃음을 삽니다


그러나 스탠리 형제는 굴하지 않고 자신들의 소형증기엔진을 만들어냅니다!


그렇게 자신들의 소형증기엔진을 부착한 자동차의 이름을


'스탠리 스티머(Stanley Steamer)' 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형제는


'스탠리 자동차 마차 회사(Stanley Motor Carriage Company)' 를 설립합니다




다음은 1903년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데이토나비치(Daytona Beach Road Course)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때 사용한 스탠리 스티머입니다

1903년 스탠리스티머

다음은 1906년 플로리다 오몽드 비치(Ormond Beach)에서


열린 자동차 최고속도 대회에서의 스탠리 스티머입니다.


당시 203km/h의 속도를 내 세계 최고 속도 자동차로 기록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1907년에 같은 대회에 참여한 스탠리스티머 경주용차량이 대회에서 부서지고 맙니다.

(위) 1906년 스탠리 스티머 (아래) 1907년 스탠리스티머


다음 영상은 1910년도 모델의 실제 자동차 구동 영상입니다.

1910 Stanley Steamer Model 70 // Unique Sound







같은 시기에 증기자동차의 대항마로 전기자동차가 등장하게 됩니다.


미국 최초의 전기자동차는 윌리엄 모리슨(William Morrison)이라는 사람이


The Morrison Electric Automobile & The William Morrison Co.


이라는 자동차회사를 만들어 제작한 모리슨 전기자동차입니다.

1890년 모리슨 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가 이렇게 인기를 끈 이유는


제작비는 많이 들었지만 연료가 들지 않아 가솔린차보다 경제적이었습니다.


시동과 운전이 매우 간편하였다고 합니다.


기름을 때거나 물이 필요없어 냄새나는 매연이 없고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데 긴 시간이 필요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폭발의 위험도 없어 안전하고 매우 깨끗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장거리여행보다는


'시장보기', '헤어숍가기', '파티참석'


등 단거리용으로 많이 쓰여 부녀자들과 노인들이 타고 다니기에 안성맞춤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여자의 자동차(women car)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당시 여성들을 겨냥한 광고입니다












하지만 이 증기자동차와 전기자동차의 인기도


1910년 이후로 인기가 급감하게됩니다.


이유는 바로!


가솔린자동차 때문입니다.


증기자동차와 전기자동차에 비해 힘도 강해서 높은 언덕도 넘을 수 있었고 속도도 월등히 빨랐습니다.


또한 세 자동차들 중에 한 번에 제일 멀리 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가솔린자동차도 초기에는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지 못했습니다.


가솔린자동차는 당시 고장이 빈번하게 났었는데, 속도조절장치, 냉각장치, 밸브장치, 기화장치 등 복잡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유지보수가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같은 세 자동차는 가격대가 비슷하였는데 소비자들은 추가적인 연료비가 들지 않는 자연스럽게 증기와 전기  자동차를 선호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1908년 Ford사에서 모델 T라는 자동차를 850달러라는 가격에 내놓으면서
가솔린자동차의 인기가 상승하게되었습니다.


당시 증기와 전기자동차가 2700달러 정도 했던 것을 감안하면 모델 T는 아주 파격적인 가격이었습니다.

1908년 Ford 모델 T 광고


그리고 이후에 여러분도 잘 아시는 Ford사의 컨베이어벨트 도입 이후로 모델 T가 대량 생산되어 공급되었습니다.

Ford 모델 T 생산라인


그리고 아주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 바로


1920년 텍사스 원유발견 때문이죠.



텍사스에서 원유가 발견되면서 기름값이 폭락했고 가솔린자동차가 자동차 시장을 점유했으며


증기, 전기자동차는 사라지게됩니다.

1920년 텍사스 오일 붐
















그럼 이제 미국의 자동차의 대중화시대를 연 Ford 사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선 Ford의 설립자는 헨리 포드인데요.


 헨리 포드는 투자자 11명과 함께 1903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설립하였습니다

헨리 포드(Henry Ford)


헨리포드는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값싸고 좋은 자동차를 만들자!

라는 목표의식 하나로 1908년에 앞서 말한 모델 T를 850달러에 발표합니다!

1908년 Ford 모델 T


그리고 1913년, 일명 '포디즘'이라고 불리는 컨베이어벨트식 생산라인을 도입하면서 당시 차량 섀시의 조립시간을 12시간 30분에서 2시간 40분으로 줄이는 획기적인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또한 헨리 포드는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였는데요


당시 숙련된 기술자가 이직하는 것을 싫어한 포드는 당시 하루 일급을 2배 올린 5달러로 임금을 지급하였고 노동시간도 9시간에서 8시간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포드 모델 T는 1925년까지 1일 9,109대씩 생산하였고 가격도 1920년대에는 295달러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Ford사는 미국 자동차 시장을 장악하였습니다

1920년대 Ford 모델 T 광고


하지만 1920년대에 미국의 소비자 구매욕구가 올라감에 따라 포드 모델 T의 인기는 점점 식어만 갔습니다


다른 자동차 회사들의 고객 차별화 판매 전략을 펼치는 반면 헨리 포드는 여전히 값싼 자동차를 만드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결국 다른 자동차 회사들에게 밀려 자동차업계 1위의 자리를 내놓게 되고 모델 T를 단종하고 뒤늦게 고객 차별화 전략에 발맞추어 가게 됩니다






이후에 많은 자동차들을 생산하였는데요


그 중에서도 Ford에서 유명한 자동차 2개를 소개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첫 번째로 선더버드입니다


선더버드는 미국의 원주민의 토템신앙으로 전설 상의 거대한 새입니다


강한 힘을 상징하고 있고 날개 짓으로 번개와 천둥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선더버드는 엠블럼 그대로 강한 힘을 나타내는 포드의 스포츠카입니다

1955 선더버드 1세대


선더버드는 미국의 부흥기에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며 아직도 미국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또한 마를린 먼로의 애마였기도하고 1991년 '델마와 루이스'라는 영화에도 나오게 됩니다

마를린 먼로와 선더버드
1991년 델마와 루이스의 한 장면


이렇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선더버드는 2세대를 거쳐 11세대까지


2005년 자동차를 마지막으로 단종되었다고 합니다.

선더버드 2세대 ~ 11세대











다음으로 소개할 포드의 차량은 머스탱입니다.


머스탱은 머슬카라고 불리는데요.


머슬카는 유럽의 슈퍼카를 대응하기 위해서 나왔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엠블럼도 강한 힘을 나타내는 말을 상징하고 있네요.

머스탱은 1964년 1세대부터 시작하여


현재 6세대까지 제작 중에 있어요.


특히나 3세대 같은 경우 84년도 모델부터 폭스바디를 사용했고 86년에 폭스바디의 완성 디자인이 나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05년도에는 머스탱에서 처음으로 레트로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머스탱 1~6세대














이렇게 포드의 소개를 마치고


다음으로 소개할 브랜드는 제너럴 모터스입니다.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아마 여러분들은 GM의 차량보다 제너럴 모터스의 산하브랜드들의 차량들을 더 많이 알고 계실 거에요.



이처럼 GM은 초창기부터 많은 산하브랜드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1904년, GM은 윌리엄 듀란트가 당시 쓰러져가는 회사인 뷰익을 인수하고 1908년 올즈모빌을 인수합병하면서 제너럴 모터스라는 회사를 차립니다.

윌리엄 듀란트(William C. Durant)

그 이후에 윌리엄 듀란트는 캐딜락, 엘모어, 폰티악, 추후에 GMC가 된 래피드 모터 컴퍼니를 인수합병하게됩니다.

그러나 과도한 인수합병으로 인해 GM은 경영난에 빠지게되고 윌리엄 듀란트는 회사 설립 2년만에 GM에서 퇴출됩니다.


하지만 1911년, 윌리엄 듀란트는 굴하지 않고 루이 쉐보레를 만나 쉐보레라는 회사를 차리게 됩니다.


그렇게 쉐보레에서 흥행을 거두고 자금을 모아 비밀리에 GM의 주식을 사들입니다.


그렇게 1916년에 GM의 최대주주가 되어 다시 회사 경영을 시작합니다.


경영을 다시 시작한 듀란트는 어김없이 과도한 인수합병을 했고 결국 1920년에 또 회사에서 퇴출당하게 됩니다.


이때까지 듀란트가 인수한 회사만 39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윌리엄 듀란트가 물러나고 나서 1923년 GM회장으로 취임한 알프레드 슬론은

모든 지갑과 목적에 맞는 차
(A car for every purse and pupose)

라는 경영방침을 내세우고 캐딜락을 고급브랜드로 뷰익과 올즈모빌을 중고가 브랜드 폰티악과 쉐보레를 저가브랜드로 각각 나누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알프레드 슬론의 전략은 당시 미국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당시 업계 1위였던 Ford 사를 제치고 자동차업계 1위로 도약하였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현재까지 남아있는 GM의 브랜드들 중 세가지를 소개할게요!


뷰익, 캐딜락, 쉐보레!


먼저 뷰익입니다.



뷰익은 1902년 스코틀랜드 출신의 발명가 겸 자동차 제작자인 데이비드 뷰익(David Buick)이 설립하였다고 해요.


현재는 GM에 인수되어 보수적인 이미지의 고급 승용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엠블럼의 의미는 '트라이 실드'라고 불리는 세개의 방패이고 뷰익 가문의 용맹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또 방패색상은 우측부터 파란색, 백색, 빨간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건 뷰익의 베스트셀러 모델들을 나타냅니다.


파란색은 '르 세이블'

백색은 '인빅타'

붉은색은 '일렉트라'

라고 하네요.

1951 르 세이블 (Lesabre)
1959 인빅타 (Invicta)

1959 일렉트라 (Electra)


우리나라에서 뷰익 자동차는 다른 브랜드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2010년에 출시된 GM Daewoo의 알페온입니다!


미국이나 타국에서는 현재까지 라크로스라는 이름으로 출시되고 있다고해요.

2010 뷰익 라크로스 (Lacrosse)
2010 GM 대우 알페온 (Alpheon)

그리고 뷰익은 최초로 방향지시등의 표준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자동차의 수가 점점 많아지자 교통에 문제가 생기고 사고도 점점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각 차량이 어디로 가려하는지 알려주어야 했었는데요.


방향지시등이 없던 시절 막대기를 흔들어 알려주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 방법을 너무 불편하게 생각한 헐리우드 여배우 플로렌스 로렌스는 기계식 방향지시등을 개발해냅니다!

플로렌스 로렌스 (Florence Lawrence)

플로렌스 로렌스는 버튼을 누르면 방향 표지판이 나오도록 개발하였습니다.


다음과 같이 말이죠.

폭스바겐 비틀 기계식 방향지시등

이후에 뷰익이 1939년 처음으로 방향지시등 표준을 제시했고 그 이후로 부터 현재까지 램프로 차의 이동방향을 제시해준다고 하네요!

1940 뷰익 카탈로그


그리고 현재 뷰익은 중국에서 아주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중국에서 뷰익의 이미지는 '성공한 사람이 타는 차', '시대를 이끄는 사람들의 차', '높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의 차'로 인식되고 있다고 해요.


이렇게 된 배경에는 중국에 마지막 황제인 푸이와 중국의 혁명가인 쑨원, 저우언라이가 탔었고 그 이외에도 이름을 날린 사람들이 타서 그렇다고 하네요.


현재는 SUV차량인 엔비전이 히트를 치고 있다고 합니다!

2016 뷰익 엔비전(Envision)
2016 뷰익 엔비전(Envision)















그 다음으로 캐딜락!

캐딜락은 1902년에 헨리 릴런드가 미국의 자동차 도시인 디트로이트를 1701년에 개척한 프랑스의 귀족/모험가의 이름인 '르쉬외르 앙투안 드라 모스 카디약(Le Sieur Antoine de la Mothe Cadillac)'을 따서 만든 브랜드라고 해요.



그래서 캐딜락 엠블럼 또한 캐딜락 가문의 문양을 가져왔는데


4등분 된 방패는 십자군 전쟁에 참여하여 공을 세운 가문이라는 뜻이고

금색은 '부'를

검은색은 '지혜'를

파란색은 '기사도 정신'

붉은색은 '용맹'

하얀색은 '순결'

을 나타낸다고 해요.



캐딜락은 미국내에서도 영국의 롤스로이스 같은 최고급 브랜드 차량으로 인식되는데요



아주 유명한 오바마 대통령 의전차량을 보고 가시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탱크라고 말하는 것처럼 실제 로켓포를 발사해도 견딜 수 있는 차량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차의 무게는 굉장히 무겁고 안에서 혼자 문을 열지 못한다고 합니다.


무게는 무려 6.8톤에 이르고 연비는 고작 1.5km/L 라고 합니다.














다음은 쉐보레입니다.


남자들이라면 모두가 봤을 트랜스포머!


거기서 범블비라는 캐릭터의 차량으로 나온 카마로라는 스포츠 차가 바로 쉐보레 브랜드차량입니다.

2014 Camaro RS

쉐보레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윌리엄 듀란트와 루이 쉐보레가 만든 중저가형 브랜드입니다.


엠블럼의 의미는 루이 쉐보레가 호텔의 벽지모양을 보고 만들었다고 하네요.






쉐보레는 특이하게도 동물이름과 지형이름을 따서 만든 자동차들이 많습니다!


다음 자동차들을 소개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11 올란도(Orlando)

첫번째로 올란도입니다


올란도는 미국의 플로리다 주에 있는 도시인데요


가족 휴양 장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MTV의 특징과 걸맞게 이름을 잘 지은 것 같네요

2016 콜로라도 (Colorado)

두번째로 콜로라도입니다


콜로라도는 로키산맥이 위치한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이름을 가져왔는데요


콜로라도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해발 1km에 위치하고 로키산맥 중에서도 가장 높은 산 30개를 끼고 있다고해요


그래서 콜로라도라고 이름을 붙인 이 자동차는 험준한 산길과 오프로드를 잘 달릴 것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2013 말리부 (Malibu)

세번째로는 말리부입니다


말리부는 미국에 있는 해안인데 말리부에 있는 해안도로를 편안하게 달릴 수 있는 차라고 하네요

2017 임팔라 (Impala)

다음은 임팔라입니다


임팔라는 연약한 영양이지만 운동능력이 뛰어나 세계에서 4번째로 빠른동물이며 점프력도 좋아서 2~3m까지 뛰어오른다고 하네요

2014 콜벳 스팅레이 (Corvette Stingray)

다음은 콜벳 스팅레이입니다


스팅레이는 가오리라는 뜻인데 콜벳의 강력한 엔진이 가오리의 꼬리 독침과 닮았다하여 붙여졌다고 해요

코디악 (Kodiak)

마지막으로 코디악입니다


코디악은 곰을 나타내는데요


곰의 우람한 덩치와 강력한 힘이 트럭의 모습과 많이 닮았네요

















오늘의 자동차 역사 공부는 여기까지구요
다음 주에 재밌는 내용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KUSA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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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자동차연합동아리(KUSARF)의 공식 블로그입니다. 인스타그램: @kusarfi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