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너~무 귀여운 풍선끈적버섯은 실제 생긴것도 약간 풍선껌을 크게 분것처럼 생겼어요.
통통하고 부들부들 왠지 영화 찰리와 초콜릿공장에서나 볼 수 있을것같은 느낌!!
그 공장안에있는 식물이라면 아마 엄청 달다구리하면서 특이한 맛이 나겠죠!?
어쩜 이름을 풍선끈적버섯이라고 지었는지 생긴거랑 어느정도 매치는 되는것같습니당.
화이트데이에나 볼 수 있을법한 큼지막한 막대사탕을 닮은 풍선끈적버섯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침엽수림이나 혼합림에서 무리지어 나타난다고 해요~
풍선끈적버섯이 무리지어있으면 진짜 3D만화영화에서 나올것같은 풍경이겠네욤.
암튼~ 겉 색감과는 다르게 속은 은은한 자색을 띄고있다고 합니당.
각각 맛과 향기가 달라서 특징적으로 이러한 맛,향기를 정하지못한다고해용
제 각기 본인의 취향을 고집하는 풍선끈적버섯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요?
대부분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은근히 인기가 많은 버섯이라고들 하거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