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공부방

진갈색주름버섯(Agaricus subrutilescens (Kauffin.) Hotson & Stun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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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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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1.(목) 용문계곡에서

 

진갈색주름버섯으로 보인다.

 

미량의 독을 가지고 있는 버섯으로 섭취후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암자갈색의 인편이 가운데 밀집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교적 흔한 종으로

종명인 subrutilescens는 '약간 적색을 띤다'는 뜻이다.

 

진갈색주름버섯

 

학명  Agaricus subrutilescens (Kauffin.) Hotson & Stuntz

분류 담자균문 담자균강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여름에서 가을까지

숲 속의 땅 위에 무리를 지어 자라거나 한 개씩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 7~20㎝이고 호빵 모양이다가 나중에 편평해진다.

갓 표면은 자갈색 또는 연한 홍백색의 섬유로 덮여 있다가

비늘조각이 남고 연한 홍백색의 바탕이 나타나며

가운뎃부분은 어두운 갈색이다.

살은 처음에 흰색이지만 나중에 자줏빛 갈색으로 변한다.

 

주름살은 떨어진주름살이고 홍색이다가 검은 갈색으로 변한다.

 

버섯대는 높이 9~20㎝이고 아래로 갈수록 굵어진다.

버섯대 표면은 윗부분이 연한 홍색이고

아랫부분이 흰색이면서 솜털 비늘조각이 있다.

버섯대에 있는 고리(턱받이)는 가운데 또는 위쪽에 부착하며 흰색이다.

 

홀씨는 5.5~6.5×3~3.5㎛의 타원형이고 어두운 갈색이다.

 

한국,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한다.

 

(네이버백과사전,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조덕현 저 '한국의식용독버섯도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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