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매일 핀다고 해서 '일일초' 또는 '매일초'라는 이름이 붙었다.
원산지가 마다가스카르여서 영어로는‘마다가스카르 페리윙클(Madagascar Periwinkle)’이라고 한다. 국가생물종 지식정보시스템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일초(매일초)와 비슷하면서 다른 페어리스타(Vinca Fairy Star)는 일일초의 신품종이다.
일일초(Madagascar Periwinkle)
학명 Catharanthus roseus (syn. Vinca rosea) 분류 종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협죽도과 특징적분류 여러해살이풀, 약용식물 원산지 마다가스칼 크기 30~60cm
정의, 어원, 동일명 및 전설
속명의 Vinca는 라틴어의 vincire ‘맨다’ 또는 ‘연결한다’라는 뜻으로 줄기가 구부러지는 성질을 가진데서 유래.
특징
30~60cm 정도 자라는 반관목상의 다년초다. 줄기는 직립하며 잘 분지한다. 잎은 2.5~5cm로 긴 타원형이다. 꽃은 7~9월에 흰색, 붉은색등 다양하게 피며 매일 1송이씩 피어 일일초라고 한다.
이용부위 : 꽃, 잎, 줄기, 뿌리
이용방법 :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인슐린 대용과 55종의 알칼로이드산을 갖고 있다. 이 중 일부 성분은 백혈구 림프선에 영향을 주고, 비장(脾腸)을 튼튼하게 하며, 항암작용을 한다. 어린이 백혈병 치료, 호지킨병, 굳은 종양에 사용한다. 건강한 세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사용 기간을 짧게 해야 한다. 꽃이 핀 전초는 상처약, 수렴약, 혈당 강화제로 쓴다. 자궁 출혈이나 월경 과다 같은 출혈을 멈추게 하기 위해 외용이나 내복한다. 강장제, 이뇨제로 쓰이는 것 외에 달인 액은 양치약으로 목이 아플 때나 입안을 깨끗이 하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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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초 [每日草, Madagascar periwinkle]
| 쌍떡잎식물 용담목 협죽도과의 한해살이풀. | ||||||||||||||
높이 30∼50cm이다. 밑부분은 나무처럼 단단한데, 여기서 덩굴성 가지가 자라고 꽃이 달리는 가지는 곧게 선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윤이 나며 주맥(主脈)을 따라 흰 무늬가 있다. 뒷면은 부드러운 털이 나며 잎자루 밑동에 선(腺)이 있다. 비슷한 종인 덩굴매일초(V. major)는 유럽 원산으로서 연한 자줏빛 꽃이 피며 자궁출혈·장출혈·객혈 등의 치료제와 관상용으로 쓴다. 얼룩매일초(V. major var. variegata)는 잎가장자리에 노란빛을 띤 흰색 무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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