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의 프로필과 이모저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큰 키를 가지고 있던 김래원의 어릴 적 꿈은
배우가 아닌 농구선수였다. 학창 시절 농구선수를
꿈꾸며 강릉에서 서울로 상경하면서까지
농구를 배우고 연습했다. 하지만 인대 부상으로
인해 배우를 준비하고 17세 나이에
mbc 청소년 드라마 '나'에 캐스팅되면서
아역부터 시작하였다.
김래원 프로필
생년월일 1981년 3월 19일 생으로
올해 41살이 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84cm의 키에 혈액형 A형이다.
1997년 16~17세에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
아역으로 시작하여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영화학 학사를 거치며 자연스럽게
성인 연기자까지 안착하였다.
김래원, 신성록, 주상욱, 안재현, 이이경 등이
소속된 HB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이다.
김래원의 이름을 알리기까지
데뷔 이후로 조연과 단역을 가리지 않고서
연기에 임했다. 그리고 1999년 학교2를 통해서
김래원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고
인터넷소설 원작인 2003년 옥탑방 고양이를 통해서
로맨틱 코미디 등 수많은 여배우들과 로맨스
연기를 많이 선보였다.
김태희와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문근영과는 영화 어린신부가 대표적이다.
아직까지도 김래원 하면 해바라기
로맨스 연기가 주를 이루던 그가
2005년에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 그리고
2006년 영화 해바라기를 통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해바라기의 마지막 복수하는 장면은
아직까지도 많은 남자들에게 회자되는 영화이다.
그러나 사실 해바라기는 150만 관객을 동원하고
이야기의 개연성 등 욕을 먹던 영화이다.
물론 관객들은 마지막 복수 장면으로
모든 것이 용서되는 정말 체감상으로는
1000만 영화이다.
영화보다는 드라마가 강세?
김래원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자면
정말 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있다.
하지만 이전에 언급한 드라마 외에도
펀치, 닥터스, 흑기사.
좋은 모습과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만
그가 출연한 영화에서는 희생부활자,
마이 리틀 히어로는 완전 망한 영화로 기록되었고
강남1970, 프리즌, 롱 리브 더킹 : 목포영웅
가장 보통의 연애는 200만~300만 관객으로
엄청난 대박이라고 기억되는 작품이
없다는 게 아쉽다.
연기와 다르게 조용한 성격
실제로는 매우 조용하며 애늙은이 같은 소리를
자주 들으며 취미도 낚시를 한다고 한다.
워낙 조용한 성격이라 많은 여배우들과 함께 했지만
상대 배우들도 자신을 재미없는 사람으로 느낀 것
같다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함께한 김태희와도
거의 친해지지 못했다고 한다.
김래원이 결혼 못 하는 이유?
김래원도 나이가 40대가 되었는데 오랜 배우
생활로 안정되었겠다. 키도 크겠다. 빠지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데 아직도 결혼 소식이 없다.
그 이유로는 1년에 200일을 낚시를 갈 정도로
낚시광이라고 한다.
예능에 출연하여 1년에 200일을 낚시를 가고
165일은 촬영한다고 밝혔다.
낚시를 끊어야 연애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최근 작품활동은
현재 tvN 월화 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
총 12부작으로 L.U.C.A 프로젝트 실험으로
태어난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지오
그리고 휴먼테크 특수팀의 추격 액션을 그린
드라마로 김래원과 이다희, 김성오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이다.
데뷔 연차가 벌써 20년이나 훌쩍 지난 배우로
부드러운 중저음의 목소리와 대사 전달력이
좋은 김래원 앞으로도 영화 및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많이 보여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