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 대학생 때 처음 해봤다는 그것!(한지민 나이, 키, 학력, 성형, 결혼) : 네이버 블로그

배우 한지민, 대학생 때 처음 해봤다는 그것!(한지민 나이, 키, 학력, 성형, 결혼)

2021. 7. 19. 0:25

배우 한지민, 대학생 때 처음 해봤다는 그것!(한지민 나이, 키, 학력, 성형, 결혼)

초등학교 때부터 예쁜 얼굴로 유명했습니다. 얼굴도 예쁜 데다 공부도 잘하고 리더십도 있어서 초등학교 때부터 반장 부반장 등 임원직도 하며 선생님들한테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체육 시간에 남자아이들과 같이 축구를 즐겨 했다고 합니다. 하루는 다른 반 학생들과 축구를 하게 되었는데 축구를 하던 중 한지민은 다른 반 남자아이와 넘어지면서 예상치 못한 뽀뽀를 하게 되었고, 그 입맞춤 사건으로 한지민은 한동만 남자아이들한테 놀림을 당했다고 하네요.

한지민의 어릴 적 꿈은 의사였다고 합니다. 어릴 적 부모님이 맞벌이를 해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랐으며 당시 편찮으셨던 할머니를 치료해 드리고 싶은 마음 때문에 중학교 때까지 장래희망이 의사였다고 합니다. 이후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 유치원 교사의 꿈과 노인 복지에 관심이 많아 사회복지사의 꿈도 키웠다고 합니다. 대학 입시 당시 웬만한 연극 영화과에 합격할 수 있는 성적이었지만 어릴 때부터 관심이 있었던 아동학, 노인 복지 분야를 모두 공부할 수 있는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에 진학했습니다. 대학생 때 연애를 처음 해봤다고 합니다. 대학을 가기 전에는 연애를 하면 안 된다는 고정 관념이 있었다고 하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친구로만 지내자며 선을 그었다고 합니다.

자신만의 엄격한 룰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두워지기 전에는 집에 돌아가야 한다.', '이성 친구는 대학교 가서 사귀어야 한다.', '연예계 생활을 하지만 학교 수업은 절대 빠지면 안 된다.' 등 본인 스스로 정해 놓았으며, 이 때문인지 자유분방하게 지내던 자신의 친언니와 많은 트러블이 있었다고 합니다. 언니가 밤에 늦게 들어오면 부모님은 안 혼내는데 동생인 한지민이 핀잔을 주었으며, 언니에게 온 전화를 한지민이 받게 되면 "남자가 저녁에 여자 집에 전화하는 거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끊었다고 합니다. 중고등학교 어느 한 동창의 말에 따르면 "반에 정신 지체를 앓던 애가 있었는데 잘 씻지도 않고 혼자서 중얼중얼 하는 아이여서 애들이 싫어하고 피했다. 그 아이에게 웃으면서 인사하는 사람은 한지민밖에 없었다."라는 글을 인터넷에 게재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한지민 언니

과거 한지민 못지않게 친언니 또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한지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보다 누구누구 동생이라고 불린 적이 많았고, 한지민이 표지 모델로 나온 참고서를 주변에서 언니로 착각한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 때문인지 어릴 적에는 언니에 대해 많은 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사이가 굉장히 좋으며 친 언니가 결혼하기 전까지 둘은 한 방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방을 따로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때 이야기하면서 자고 싶어 각방을 쓰는 건 한지민이 극구 반대했다고 합니다. 한지민이 가장 소중히 생각하는 것은 가족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올인' 오디션 제의를 가족과의 첫 해외여행 때문에 포기했으며 당시 500 대 1의 경쟁률에도 마땅한 배우를 찾지 못하자 '올인' 제작진은 다시 한번 한지민에게 오디션 제의를 했고 여행을 갔다 돌아온 한지민은 당일 미팅을 가진 후 그 자리에서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지민은 한 살 연상인 송혜교의 아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한지민과 엄마

어머니 또한 미모가 출중해 이영애 어머니 역할로 모델 제의가 들어왔었습니다. 자신의 피부 관리 비결로 아침과 저녁 하루 두 번 호박 즙을 챙겨 먹는 것과 충분한 비타민c 섭취라고 합니다. 2010년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의 변심으로 헤어져 크게 상처받은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한지민은 한 인터뷰를 통해 "왜 날 떠났는지 이유도 못 묻고 몇 달 동안 혼자 힘들어했다. 되돌릴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마음이 변한 게 죄는 아니니까."라고 밝혔습니다. 탕수육은 '부먹파'라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약자를 괴롭힌다거나 왕따를 시키는 모습을 보면 참지 않았다고 합니다. 초등학생 시절 자신과 같은 반인 여자친구가 축구를 하다가 남자아이한테 맞고 온 사건이 있었는데 이걸 본 한지민은 못 하는 욕까지 연습해 가면서 찾아갔고 결국 사과까지 받아냈다고 합니다.

해피 뉴 이어

한지민은 2021년 영화 '해피 뉴 이어'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해피 뉴 이어'는 연말연시 저마다의 이유와 사연을 가지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장 개봉과 함께 올해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40대를 향해 달려가는 한지민, 연기도 좋지만 좋은 사람도 빨리 만나시면 좋겠습니다. 더욱 더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