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나라

덕다리버섯

프로필

2017. 9. 21. 10:57

이웃추가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약초는 덕다리 버섯인데요.
덕다리 버섯은 목질버섯으로 주로 생목과 고사목에
자생하는 버섯인데요. 중국에서는 신이 내린 버섯이라고도 불리는 버섯이랍니다.
덕다리버섯이 주로 항암작용이 뛰어난것으로 알려져서 각종 암치료제로 쓰이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덕다리버섯에게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에 대해서 덕다리 버섯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식도암, 위암의 민간요법으로 쓰인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덕다리 버섯안에는 항암작용을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덕다리버섯 성분안에는 베타글루칸 이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 성분에 의해서 암세포 증식을 막아주고 암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두번째는 덕다리버섯은 소화 불량에도 특효랍니다.
덕다리 버섯을 섭취하시면 소적작용으로 인해 소화불량에 좋고,
만약에 뱃속에 무언가 덩아리가 있는
느낌이 들었을경우에 덕다리 버섯을 섭취해 주신다면,
더 좋은 효과를 받으실수 있답니다^^
저도 예전에 식사를 하고난뒤에 소화 불량으로 소화가 잘 안되어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요.
덕다리 버섯을 먹으니까 소화도 잘되고 좋더라구요.

또한 덕다리 버섯이 B형 간염에도 특효이고,
지방간, 녹막염, 폐렴, 폐결핵, 신장질환에도 특효랍니다.
여성분들에게는 덕다리버섯을 섭취하시게 된다면 월경불순에 도움을 주고
혈봉이라 하여 월경이 아닌 출혈이 있거나 혈뇨를 배출하는데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리고 불면증에도 덕다리 버섯을 섭취해주시면 정말 좋은데요.
요즘같은 현대 사회에서는 스트레스와 함께 신경쇠약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그래서 덕다리버섯을 섭취해주신다면, 불면증을 해소시켜주고, 심신안정을 해주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오늘은 버섯 종류중에서 덕다리 버섯의 효능에 대해서 설명 해드렸는데요.
여러분들중에서 술을 많이 좋아하시는분들은
덕다리버섯을 담금주에 넣어서 드시면 건강에도 좋고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이상 오늘의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덕다리버섯이 자생하는곳은 오대산 월출산 발왕산 지리산 한라산 그리고 오늘 내가 수확한 태기산 등지에서 자생한다.

버섯대는 거의 퇴화되어 침엽수·활엽수(참나무)의 생목 또는 고목의 그루터기 등에 붙어서 발생한다. 버섯갓은 부채꼴 또는 반원형으로 여러 개 중첩되어 30cm 내외의 버섯덩어리로 된다. 하나하나의 버섯갓은 나비 5∼20cm, 두께 1∼2cm이고 표면은 오렌지색이며 뒷면은 선명한 노란색이다. 갓의 모양은 반원형 또는 부채형이고 육질(肉質)이다. 어렸을 때는 육질이고 살은 엷은 연주황색으로 탄력이 있으나 건조하면 흰색으로 되고 부서지기 쉽다.

관공(管孔)은 길이 0.1∼0.4mm이고 노란색이며, 구멍은 원형 또는 부정형이다. 홀씨는 5.5~7×4~5㎛로 타원형이고 색이 없으며, 홀씨 무늬는 흰색이다.

심재에 갈색 부패를 일으킨다. 어렸을 때는 식용하는 데 닭고기와 같은 맛이 난다고 하여 외국에서는 닭고기버섯이라고 한다. 한국(태기산,오대산, 월출산, 발왕산, 지리산, 한라산)·일본 등 북반구 온대지역에 분포한다.  


오늘 골든리트리버  완두와 태기산 산행중 발견한 버섯 참나무에서 기생해서 식용가능한 버섯인것같아 가지고왔다.

아무생각없이 산행만 할생각으로 빈손으로 갔다가 힘들어죽는줄알았다.

등산보다 힘들었던것같다  너무 무거워서..

덕다리버섯효능

덕다리 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 포함되어있어 암을억제하는 향암작용이있다.

약초나 버섯은 잘몰랐지만 그냥보기에도 버섯같다.

태기산 3시간 산행후 내려와서 인터넷을 찿아보니 덕다리버섯 블로그나 까페를 찿아보니

먹어도 된다는 사람도있고 안된다는 사람도있고..

어쨌든 참나무에 기생하고 먹으면 안된다는 내용은 없기에 말려서 달여먹어볼까 생각중이다.

아래 조그맣고 조개처럼 보이는것이 잔나비걸상버섯인거같다.

잔나비걸상버섯도 참나무에 기생하고 있었다.

덕다리버섯이얼마나큰지 라이터가 장난감처럼보인다.

깨끗하게 손질한 덕다리버섯을 건조시키기위해 썰어놓고 채반에 담아놓았다.

 

도깡
도깡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마태복음 14장 19-2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