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동충하초 (3) 동충하초의 발생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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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7.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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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동충하초 (3) 동충하초의 발생 시기

2021년 05월 27일.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목요일로 5월의 마지막 주말을 잘 보내어야 할 날입니다. 오늘도 성재모동충하초를 잘 재배하기 위하여 돌보면서 한국의 동충하초 동충하초의 발생 장소에 대한 원고를 작성하였다. 언제나 고객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기적이고 축복으로 알고 걸림이 없는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오늘은 한국의 동충하초 발생 시기를 글을 써 보았다. 5월 말이면 동충하초가 나오는 시기이고 올해는 비기 많이 와서 채집하러 가면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렇지만 나는 나이도 있고 또 한국의 동충하초 개정판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으니 여기에 모든 힘을 키우려야 할 것 같다. 지금은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보다는 정리하는 편히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한국에 자생하는 동충하초 중에서 번데기동충하초 사진을 정리하기로 하였다. 번데기동충하초에서 분리한 균을 현미를 이용하여 생산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산업화를 시킨 동충하초이다. 정리하는 도중에 또 좋은 아이디어 생길 것이고 그러면 또 쓰고 노년을 잘 보낼 수 있는 동충하초에게 고마운 마음을 주고 싶다. 오늘도 나의 남은 인생의 첫날을 잘 장식하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사람이 잘 되기만을 바라면서 글을 올린다.

오늘은 번데기동충하초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놓고 오늘도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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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충하초의 발생 시기

곤충의 몸 안으로 침입한 동충하초균은 그곳에서 양분을 섭취하며 생장하여, 곤충의 몸 안에서 내생균핵을 형성한 후 적당한 환경을 주면 곤충 몸 밖으로 자실체를 형성한다. 한국과 같이 4계절이 뚜렷한 온대 지방에서 자실체가 발견되는 시기는 주로 6월부터 9월까지의 여름철로, 특히 장마철을 전후해서이다. 이때는 습도가 높아지고 온도가 상승하는 시기여서 자실체의 생장이 가장 활발하기 때문이다. 동충하초균이 곤충의 몸 안에서 균핵으로의 생존 기간은 1년에서 수년간에 이르는 것도 있다. 이러한 균핵이 일단 곤충의 몸 밖으로 자좌가 형성하면서 자실체가 성숙하여 자낭포자를 방출하기까지의 기간은 각 동충하초의 균에 따라 다르지만, 약 1~2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실체는 안에 있는 자낭포자가 다 날아가면 기주와 함께 썩어 버리는 것이 보통이다.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번데기동충하초(C. militaris)균을 증식시킨 균사 조각을 번데기 혹은 현미에 접종하여 완전한 형태의 자실체를 형성하기까지는 보통 50일가량이 소요된다. 그러므로 자연 상태에서 형성되는 자실체 역시 이와 비슷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지만, 더 시일이 단축될 수도 있다. 그러나 노린재동충하초(O. nutans)와 같이 자루가 질긴 동충하초의 자실체는 이보다 오래 걸리리라 생각된다. 그래서 자루가 질긴 많은 동충하초는 대개 겨울부터 생장을 시작하여 땅속에서 자루를 뻗어 자라다가 이듬해 한여름에 자실체를 형성하게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왜냐하면, 인공 배양에 의한 벌동충하초(O. sphecocephala)의 4℃의 저온 상태에서도 활력을 가지고 생장하는 것으로 보아, 경우 20°C가 될 때까지 자좌가 자리지 않지만, 겨울에도 땅속에서 생장을 계속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3) Seasonal occurrence of Cordyceps stromata

Cordyceps species invade the insects and utilize nutrients derived from the insects. They form a sclerotium inside the insect's cadaver and later, when the appropriate environmental conditions are present, form stromatic fruiting bodies projecting from the insect's body. Korea has four distinctive seasons annually, and Cordyceps stromata are usually found only from June through September, but most especially during the rainy season (from June through August). These are the only months that provide the high humidity and temperature required for the growth of the stromata. The life span of sclerotium inside an insect cadaver ranges from one to several years, and it takes one to two months for a sclerotium to produce a mature stroma with its perithecia and asci that will, in turn, release infective ascospores. A fruiting body and the sclerotized cadaver of the host tend not to decay noticeably until after the ascospores are all released.

In the lab, a total of 50 days are usually used to form a complete fruiting body on pupae or brown rice by inoculating liquid mycelial mass of Cordyceps militaris. Field observations and laboratory studies on these fungi suggest that the formation of stromata by species with tough stipes (e.g. O. nutans) takes longer than for fleshy species (e.g. C. militaris), and that the growth of the sterile, subterranean stipes of those species with tougher (rather than fleshy) stromata begins during the winter while the aerial (fertile) portion of the fruiting body develops in the following summer. In laboratory culture, O. sphecocephala (one of the species with a tough stipe) can initiate and produce stipes at 4°C but will not produce the fertile apex of these stromata until the temperature is increased to 20°C.

성재모동충하초
성재모동충하초 일상·생각

현미에서 피어난 꽃, 현미와 동충하초와의 만남 이름을 현미동충하초라고 합니다. 앞으로 현미동충하초는 인류의 건강은 물론 현미를 재배하는 농촌에도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010-4872-5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