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그물버섯

젖비단그물버섯, 황소비단그물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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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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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젖비단그물버섯     Suillus granulatus

: 지름 5 ~ 12 cm 정도로 처음 밤색에서 점차 담황색, 황갈색으로 변하고 광택이 있으며, 습하면 점성이 있고 가장자리 끝에 1~2 m/m 정도로 처마 모양의 피막이 있다. 건조하면 여러 패턴의 색상이 동시에  나타난다.

자실체 :  속살은 백색에서 자르면 성숙기에는 액체가 나오지만 양이 많지 않다.             

자실층 : 백황색에서 탁한 황갈색으로 변하는 관공면은 바르게 붙은 형태에서 조금 패인 형태로 변한다.  관공은 벌집 구조이며 담황색의 다각형에서 점차 황갈색으로 변하고 가장자리에 갈색의 비늘이 있다.

버섯대 :  길이 5 ~ 8 cm 정도로 턱받이 없이 위로는 담황색이고, 아래로 황갈색이며 표면에 적갈색의 비늘이 세로로 있다.

관찰시기 :  9/11 ~ 10/18                   장소 :  잣나무숲 지상















▼ 갓 표면 40 X 


▼ 관공 40 X

▼ 버섯대 표면 40 X


▼ 황소비단그물버섯     

: 지름 3 ~ 10 cm 정도의 황갈색으로 약간의 광택이 있고, 습하면 점성이 있으며 가장자리 끝에 1~2 m/m 정도로 처마 모양의 피막이 있다.

자실체 :  속살은 해면질로 백황색이다.  상처시에도 변색되지 않는다.                

자실층 : 조금 내려 붙은 관공은 연한 황색으로 다각형이다.

버섯대 :  길이 3 ~ 6 cm 정도로 갓 표면보다 밝은 주황색에서 적갈색으로 변하고 속이 차 있다. 표면에 뭉쳐 있는 비늘 조각이 없고 짧은 섬유상이다.

관찰시기 :  6/8 ~ 10/10          장소 : 습한 소나무숲 지상



















▼ 갓 표면 40 X

▼ 관공 40 X

▼ 버섯대 40 X

무러미
무러미 일상·생각

가능한 산천초목의 사계에 포커스를 맞추어 그 존재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