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뛰어다니며 놀기 좋아하는 치와와 강아지에게 요즘 새로 생겼다는 독특한 습관의 정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5.17 15:22

애니멀플래닛twitter_@gomachihuahua


귀엽고 앙증 맞은 몸집의 치와와 강아지가 있습니다. 요즘 이 치와와 강아지에게는 새로 생긴 독특한 습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건 다름 아니라 사진 속처럼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명상 아닌 명상을 한다는 것. 그렇다면 이 명상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정말 놀랍게도 치와와 강아지는 두 눈을 감은 상태에서 자신이 간식을 먹고 있는 못브을 떠올린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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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망상 간식 시간"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치와와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집사에 따르면 배고픈 녀석은 눈을 감고서 머릿속으로 육포와 개껌 등 간식을 떠올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녀석이 눈 감고 있을 때는 간식을 안 주는 시간이었다는 것. 이에 배고팠던 치와와 강아지가 눈을 감고 머릿속으로 간식 먹는 상상을 한 것으로 보인다는 집사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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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분명한 것은 치와와 강아지도 때로는 눈을 감은 채로 명상에 빠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간식을 주지 않자 혼자 두 눈을 꼭 감고 머릿속으로 간식 시간을 갖는 치와와 강아지의 모습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상황인가요", "보는 내내 웃었네요",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이게 강아지 매력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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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