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즐겁게~ 만개의레시피

느타리버섯은 밑에 기둥을 잘라내서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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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볶음이지만 물에 한번 데쳐서 만들거예요.
물에 데쳐서 하면 기름도 덜들어가고 금방익어서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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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팔팔 끓으면 준비해둔 느타리 버섯을 넣어서 데쳐주세요.
버섯이 익을때까지 가끔 뒤적여가면서 데쳐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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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익은 느타리버섯을 꺼내서 물에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저는 세번정도 깨끗하게 씻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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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헹궈준 느타리버섯을 담아서 크기가 큰건 먹기좋게 찢어주세요~
너무 큰 버섯은 간이 잘 안배니까 비슷하게 찢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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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의 물기를 한번 꼭 짜고 다시한번 팬에서 볶아줄거기 때문에 물기를 꼭 짜서 제거해주시고 팬위에 다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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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들기름을 둘러서 살살 볶아주세요.
그냥 기름으로 해도되지만 더 고소하라고 들기름으로 볶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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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달 볶아주다보면 윤기가 좌르르 흐르더라구요~
음 맛있는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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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소금은 1/3스푼 넣어서 골고루 섞이도록 뒤적여 주세요.
소금은 느타리버섯양에 따라서 다르기때문에 조금씩 넣어서 간을 봐가면서 가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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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1/2스푼 넣고 마늘이 익을정도로 좀더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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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다 익었으면 잘라둔 파를 넣어서 파의 숨이 살짝 죽을정도로 조금 더 볶아주시면돼요.
버섯은 한번 데쳐서 다 익었기때문에 추가로 넣어주는 양념이 잘 섞이고 익을정도로만 살짝씩 볶아주시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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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고소한 깨소금과 참기름 한방울을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미리 한번 데쳤기 때문에 볶는 시간은 정말 짧고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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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진 맛있는 밥반찬인 느타리버섯 볶음.
담백해서 계속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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