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작용과 면역력에 좋은 금빛송이 효능

식용이 가능한 이색 버섯

(땅 위에 무리지어 자생하는 버섯)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자연사랑꾼입니다.

 

버섯은 예로부터 신비스럽고 향과 맛이 독특하여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되어져 왔다고 합니다.

 

신(神)의 식품,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알려진 버섯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알면 약(藥)이되고 모르면 독(毒)이되는 버섯

 

오늘은 금빛송이입니다.

 

* 과명 : 송이과

* 학명 : Tricholoma equestre

출처 : 버섯대사전

 

 

금빛송이는

 

가을에 침엽수림 또는 활엽수림 내의 땅 위에 홀로 나거나 무리를 이루어 자란다고 하구요.

 

갓의 크기는 5~10cm 정도로 자라고 어릴 때는 반원 모양이었다가 성장하면서 점차 볼록하고 편평한 모양이 된다고 하며, 표면은 습할 때는 끈적거리고 황색의 바탕에 올리브 갈색 또는 갈색의 인편 및 섬유가 잇다고 하고, 살은 백황색이라고 합니다.

 

버섯 이름의 유래

 

금빛송이는 송이과 버섯으로 금빛을 연상케 하는 황색을 띠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금애송이' 또는 '금송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영어로는 옐로우 나이트(Yellow knight), 맨 온 홀스백(Man on horseback)이라고 합니다.

 

버섯에 얽힌 이야기

 

국내에서는 과거 식용버섯으로 분류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독버섯으로 분류되어 있다고 하구요.

해외에서는 금빛송이를 섭취하여 근육 이상, 신부전 등으로 사망한 경우가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하여야 하는 버섯이라고 하네요.

섭취 후 수십 분 내에 설사와 구토, 복통 등의 중독 증상을 일으키는데 이러한 중독 증상의 원인 물질로는 콜린, 나에마톨린(Naematolin), 렘프테롤(Lampterol), 글리지신(Glyzicin)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 때 소량을 섭취하였을 경우 대부분 4시간 이내에 증상이 감소하다 수일이 지나면 회복이 가능하지만, 다량을 복용하였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출처 : (블로그)Phoenix

 

출처 : (블로그)WMPS

 

 

금빛송이의 효능을 알아볼까요?

 

① 약리 작용과 적용 질환

항암 효능이 있다고 하며, 항종양,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② 식용하는 방법

볶음이나 무침요리를 하여 먹는다고 합니다.

독성이 있어 물에 담근 후 쓴 맛을 제거한 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③ 독성과 금기 사항

약간 쓰다고 하고 독성이 있다고 하며, 생식을 하는 것은 금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소량을 섭취할 경우에도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중독 증상을 일킬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여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