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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프로필
- 김래원
- 출생 :1981년 3월 19일생(만 43세)
- 직업 :탤런트,영화배우
- SNS : Instagram
프로필
김래원은 1981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키가 커서 학생 때 농구선수를 했다. 1997년 MBC 청소년드라마 [나]에 이어, KBS [학교2]에서 아웃사이더 이한을 연기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된다. 2003년 [옥탑방 고양이]로 톱스타가 된다. 2021년 tvN [루카:더 비기닝]에서 지오를, 2022년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진오개를 연기 중이다. 영화는 1998년 [남자의 향기]에서 김승우의 아역을 연기했다. 2022년 [데시벨]에서 강도영 중령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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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김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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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연기는 전문적인 액션팀이 맡아야 좋게 나온다. 연기자로선 부상의 염려도 있고, 동작의 디테일함까지 살릴 수 있으니. 하지만 선택의 문제이다. 저는 예민하고 디테일한 편이다. 액션에서도 감정이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액션팀이 보여주는 화려함이냐, 연기자의 진정성이냐를 선택하는 것이다. 액션팀은 화려하게 찍어낼 수도 있을 것이다. 난 흐름을 따라가야 한다고 봤다."
영화 [데시벨] 인터뷰 (2022) -
(연기자로서 어디까지 왔다고 생각하나?) "잘 모르겠다. 6-7정도. 어쩌면 내겐 7이 끝일 수도 있을 것이다. 얼마 전에 오랜만에 한석규 선배랑 전화통화를 했었다. ‘너 제일 좋을 때다. 넌 재능이 많고 훌륭한 배우야. 이제 시작이다. 지금까지는 연습이야.’라고 말씀해 주시더라. 배우로서 앞으로 할 게 더 많구나.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영화 [데시벨] 인터뷰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