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담양교회에서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김종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담양교회 주일학교 학생들의 ‘하하하’ 댄스는 곡명처럼 형제자매님들을 미소짓게 했고, 담양 죽봉령 합창단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약속은 언제나 신실하네’ 두 곡의 은혜로운 찬송을 들려주었다.
김종수 목사는 ‘창세기25장 19~34절’ 말씀을 통해 “내 생각이 중요하지 않고 내 것이 작은 것을 알면, 내 것을 버리고 더 크신 하나님을 찾게 된다.” 며 “야곱은 에서처럼 어떤 능력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잘하는 것을 의지하지 않고 리브가(종)가 애기할 때 받아드렸다. 야곱처럼 듣는 사람이 됐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복을 주신다.” 고 강조했다.
말씀을 마친 뒤 오랜 기간 교회를 떠나 있었던 자매님, 새로 참석한 분들이 신앙 상담을 하면서 은혜를 입는 감사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