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인 지드래곤과 태양이 YG플러스에 각각 20억, 3억원
코드코스메에 각각 10억, 3억원 투자를 결정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문샷의 화장품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자신이 연습생 시절부터 현재 글로벌스타로 성장하기까지 10여년간 동고동락해온 YG가 최대주주로 있는 YG플러스와 코드코스메 인터내셔널의 브랜드인 문샷 등
새로운 사업에 '공동 비전'과 관심을 갖고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두 사람의 투자는 국내외 업계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YG PLUS 전환상환우선주-권지용 약 20억/ 동영배 약 3억 투자 코드코스메 보통주-권지용 10억/ 동영배 3억 투자) 이는 오늘(1월 22일) YG PLUS및 코드코스메의 이사회에서 결정됐다.
김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