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은 30일 오전 "방송을 보는 동안 긴장했는지 심장이 두근거렸다. 바이크는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김상중 선배님, 리키김 오빠, 스태프 분들 덕분에 무사히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슈퍼바이크'의 MC로서 첫 방송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슈퍼바이크'는 XTM의 간판 프로그램인 탑기어 코리아 제작팀이 의기투합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바이크 소개부터 성능 검증까지 바이크 마니아들을 열광시킬 만한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모터사이클 버라이어티쇼다.
김상중, 리키김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의 첫 MC를 맡은 김희정은 '슈퍼바이크'를 통해 바이크를 알아가는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로 활약했다. 이날 김희정은 최고성능의 슈퍼바이크로 시속 200km 이상의 속도로 고속주행 하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