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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매니큐어, 아세톤 없을 때 '물파스'로 지우세요

[스마트 리빙] 매니큐어, 아세톤 없을 때 '물파스'로 지우세요
입력 2020-08-13 07:41 | 수정 2020-08-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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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톱에 바른 매니큐어를 지울 때 주로 아세톤 성분의 네일 리무버를 사용하죠.

    그런데 만약 아세톤이 없다면 매니큐어를 어떻게 지워야 할까요?

    아세톤 대신 주로 벌레에 물렸을 때 바르는 가정 상비약, 물파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물파스의 알코올 성분이 매니큐어를 녹이는데, 화장 솜에 물파스를 흠뻑 적셔서 손톱을 문지르면 깨끗해집니다.

    또, 새 매니큐어를 덧발라 지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완전히 마르기 전에 물티슈로 닦아냅니다.

    예전에 발랐던 매니큐어가 살짝 녹으면서 지워집니다.

    아세톤을 사용할 때보다 지워지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소독용 알코올 역시 쓸 수 있습니다.

    남은 소주를 사용해도 되는데, 술은 알코올 도수가 높을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다만, 이런 방법을 너무 자주 쓰면 손톱이 손상될 수 있으니까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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