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고 버섯과의 첫 만남
제가 송화고를 처음 먹었을 때 송이인지 표고인지 각각 장점을 다 담은 희한한 무슨 이런 버섯이 있는지 향긋하고 쫄깃한 식감이 제 혀를 감싸면서 나도 모르게 송화고를 들고 쭉쭉 찢어먹고 있었습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고기와 함께 구워먹고, 이 맛을 더 느끼고 싶어 볶아 먹고, 또 깊은 맛을 느끼고 싶어 장조림을 해먹고, 감칠맛을 느끼고 싶어 버섯밥을 해먹고 정신을 차려 보니 주문한 1kg는 이미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송화고 버섯은 이렇게나 무서운 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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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임하온캠핑때 꼬치구이 딱이겠습니다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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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온꼬치구이 넘 맛있게 보입니다~ 침샘이 돌게 만드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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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의 창송화고 버섯 .. 너무 먹음직 스럽게 보여서 글을 클릭하게 되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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