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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과거 휴대폰 광고 비하인드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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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과거 휴대폰 광고 비하인드 전격 공개

입력
2021.06.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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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과 차태현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MBN 예능 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

장혁과 차태현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MBN 예능 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

배우 장혁이 과거 촬영장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2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에서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음식’을 주제로 열 번째 대결을 펼치는 배우 팀 차태현 장혁 이상엽과 스포츠 선수 팀 현주엽 안정환 김태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식당의 테이블을 보고 과거에 배우 안성기와 찍었던 휴대폰 광고와 드라마 ‘추노’ 촬영 당시 공중 액션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떠올린다. CG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90년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장혁은 ‘매트릭스’ 콘셉트를 어떻게 소화했는지, ‘추노’에서 상황은 웃기지만 연기는 진지한 고난도 공중 액션을 어떻게 탄생시켰는지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장혁의 이야기를 들은 차태현 역시 자신의 연기 인생에 있었던 가장 굴욕적인 촬영을 생각하며 영화 ‘챔프’의 경마장 신을 언급한다. 그는 “연기를 하긴 해야 하는데...”라며 그날의 상황을 설명한다. 이에 너무 창피해서 제대로 연기를 할 수 없었던 차태현의 기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연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이어가던 중 평소 연기에 뜻이 있다고 밝힌 김태균은 감정 스피드 퀴즈를 통해 새로운 재능을 발견한다. ‘연기 신동’ 김태균의 감정 묘사는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전언이다. 김태균과 더불어 안정환 또한 이날 퀴즈에서 ‘감성 플레이어’로서 엄청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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