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임수정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우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임수정의 독보적인 동안 미모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수정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다.
'검블유'는 그간 드라마에서 한번 더 다뤄진 적 없는 포털 업계의 치열한 현실과 경쟁을 그린다.
최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포털업계 1위 '유니콘'의 서비스 전략 본부장 배타미 역을 맡은 임수정은 "지금 제 나이에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다. 목표 지향적이고 성공하고자 하는 성취욕도 크고, 사랑 앞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각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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