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윤진이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를 한다.
3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인 '시간위의 집'의 개봉에 맞춰 JTBC '한끼줍쇼'의 출연을 확정한 것. 이 프로그램에는 영화에 함께 출연한 김윤진과 옥택연이 동반 출연할 예정이다.
녹화는 지난 26일 이뤄졌다. 김윤진과 옥택연은 MC 이경규와 강호동에 지지않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김윤진은 2007년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인연이 있는 강호동과 다시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고, 틈새를 놓치지 않고 영화 홍보도 했다는 후문이다.
김윤진의 스크린 컴백작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사진 =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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