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재석의 매력 포인트가 공개돼 관심이 집중됐다.
12일 한재석의 이름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아내 박솔미에 의해 청취자들 앞에 등장했다. 박솔미가 한재석에게 마음을 뺏긴 계기를 고백했기 때문.
한재석이 아내의 마음을 훔친 매력은 바로 귀여움이었다. 박솔미는 "한재석이 고백할 용기를 얻기 위해 음주한 모습이 귀엽게 보였다"라고 밝히며 6년 차 부부의 알콩달콩 함을 선보였다.
한편 한재석은 지난 1994년 MBC 드라마 '마지막 연인'으로 배우 생황을 시작한 뒤 2010년 KBS 드라마 '거상 김만덕'을 통해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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