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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버섯/버섯(균류)

목질진흙버섯(=상황버섯) Phellinus linteus

by 산산바다 2016. 12. 3.

산과바다



목질진흙버섯(=상황버섯) Phellinus linteus

2016. 11. 18. 담음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중 한국인이 경영하는 상황무역공사에서 상품 판매 및 전시품을 담음





















캄보디아 국기



목질진흙버섯(=상황버섯) Phellinus linteus (Berk. &Curt.) Teng

담자균문 >주름균강 >민주름버섯목 >소나무비늘버섯과 >진흙버섯속


자실체는 다년생이며 목질이다. 균모는 반원형-약간 말발굽형으로 둥근산모양을 이루며 기물에 직접 부착된다. 전후의 폭은 6~12cm, 좌우 폭은 10~20cm 정도이고 부착된 부분의 두께는 5~10cm 정도의 대형이다.

표면은 처음에는 암갈색의 짧은 털이 밀생하지만 얼마 안 되어 벗겨진다. 흑갈색이고 현저한 테모양의 홈이 있으며 종횡으로 많은 균열이 생겨 거친 모양을 이룬다. 가장자리의 최근 신생부는 선황색이다. 때로는 균모의 표면에 이끼류가 나기도 한다.

하면의 관공은 처음에 선황색에서 황갈색으로 되며 관공은 여러 층으로 되고 각층의 두께는 2~4mm이다. 구멍은 원형이고 미세하다. 포자의 지름은 3~4로 아구형으로 표면은 매끈하며 연한 황갈색이다.

연중 내내 뽕나무, 버드나무, 참나무류 등 활엽수의 입목에 침입 기생하여 심재를 부후시키는 백색부후균을 형성한다. 희귀종, 항암성분이 많아 약용


미얀마 상황버섯(14. 1. 15)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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