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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버섯/버섯(균류)

노란대겨울우산버섯 Polyporellus varius

by 산산바다 2014. 9. 11.

산과바다

 

노란대겨울우산버섯 Polyporellus varius

2014. 9. 5. 담음

야산의 활엽수 죽은 토막에서 한 개체가 보이는데 커다란 깔때기모양에 갓표면은 백황갈색이고 아래의 관공은 흰색인데 버섯대는 노란빛 검은색으로 보이는군요.

 

 

 

 

 

 

 

 

 

노란대겨울우산버섯 Polyporellus varius (Pers.:Fr.) Karst.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구멍장이버섯속

 

여름에서 가을까지 활엽수의 죽은 가지에 한 개씩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 6, 두께 2~4 처음에 원형 또는 둥근 산 모양이다가 자라면서 편평해지며 가운데가 약간 오므라든다

갓 표면은 백황갈색으로 뒷면은 오렌지색이며 밋밋하고 작은 섬유 무늬가 방사상으로 나 있다. 살은 연한 가죽질로 흰색이다.

아랫면의 관공은 흰색이고 길이는 1정도이며 구멍은 가늘고 1사이에 4~5개가 있다.

버섯대는 길이 2~5로 윗부분이 노란색이고 아랫부분은 검은색에 가깝다. 홀씨는 7~9×2.5~3.5로 무색의 긴 타원형이며 표면이 밋밋하다. 목재부후균으로 나무에 부패를 일으킨다. 한국(변산반도국립공원, 소백산, 속리산, 월출산, 지리산, 한라산), 북한(백두산) 등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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