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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버섯/버섯(균류)

흰무당버섯 Russula pseudodelica

by 산산바다 2014. 7. 12.

산과바다

 

흰무당버섯 Russula pseudodelica

2014. 7. 4. 담음

갓이 깔대기 처럼 변하고 버섯대는 표면이 흰색이고 주름이 있음이 특이하군요.

 

 

 

 

 

 

 

 

 

흰무당버섯 Russula pseudodelica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무당버섯과

 

흰무당버섯아재비라고도 한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숲 속에 무리를 지어 자라거나 한 개씩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 6~20이고 처음에 호빵 모양이다가 나중에 깔때기처럼 변한다. 갓 표면은 건조한 편이고 매끄럽거나 가루 모양이며 처음에는 흰색이지만 나중에 탁한 누런빛을 띤 갈색으로 변한다. 살은 흰색이고 두꺼우며 단단하다. 맛은 없는 것도 있고 쓴맛이 있는 것도 조금 있다. 주름살은 끝붙은주름살 또는 내린주름살이고 촘촘하며 흰색이다가 크림색 또는 황토색이다.

버섯대는 길이 3~6이고 해면질이며 속이 차 있다. 버섯대 표면은 흰색이고 주름이 있다. 홀씨는 6~8×4.7~6의 달걀 모양이고 표면에 가는 가시가 보인다. 홀씨 무늬는 크림색 또는 황토색이다. 식용할 수 있다한국, 일본, 유럽 등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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