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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식물의 도시 / 글: 헬레나 도브, 해리 아데스 ; 옮긴이: 박원순 인기도
발행사항
고양 : 터치아트, 2023
청구기호
581.9421 -23-1
자료실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도서위치안내(서울관)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175 p. : 삽화, 초상화 ; 29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87936541
제어번호
MONO12023000031823
주기사항
원표제: The botanical city
표제관련정보: 먹고, 만들고, 기르고, 약으로 쓰는 경이로운 도시 식물 안내서
그림: 《런던식물상》에서 발췌
색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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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커티스와 《런던 식물상》
들어가는 말
이 책의 사용법
식물 해부학의 기초

[EAT] 영양가 높은 식물
서양민들레 / 꽃냉이 / 광대수염 / 들다닥냉이 / 큰갓버섯 / 헨리시금치 / 어스너트 / 와일드로켓 / 말뚝버섯 / 애기괭이밥 / 솔나물 / 서양쐐기풀 / 동의나물 / 샐비어 베르베나카 / 느타리 / 쓴살갈퀴 / 마늘냉이 / 방가지똥 / 개양귀비 / 오레가노 / 당아욱 / 느릅터리풀

[MAKE] 수공예를 위한 식물
큰잎빈카 / 노랑꽃창포 / 서양백리향 / 큰메꽃 / 비누풀 / 클레마티스 비탈바 / 개장미

[GROW] 기르기 좋은 식물
사두패모 / 전호 / 골고사리 / 옐로래틀 / 워터바이올렛 / 바스타드밤 / 꿀벌난초 / 더치인동 / 셈페르비붐 텍토룸 / 좁은잎해란초 / 디프사쿠스 풀로눔 / 자주꿩의비름 / 뚜껑별꽃 / 부토무스 움벨라투스 / 아이비 / 백조목초롱이끼

[KILL] 독을 품은 식물
나도독미나리 / 유럽은방울꽃 / 라눈쿨루스 불보수스 / 아트로파 벨라돈나 / 꿩복수초 / 흰독말풀 / 헬레보루스 비리디스 / 까마중 / 아룸 마쿨라툼 / 숲바람꽃 / 유럽독미나리

[HEAL] 치유의 식물
프리물라 베리스 / 크나우티아 아르벤시스 / 돌소리쟁이 / 둥근빗살현호색 / 미역고사리 / 데이지 / 저먼캐모마일 / 흰무늬엉겅퀴 / 설령쥐오줌풀 / 분홍바늘꽃 / 작은땅빈대 / 컴프리 / 서양고추나물 / 제라늄 로베르티아눔 / 질경이 / 큰톱풀 / 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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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000939 581.9421 -23-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3000940 581.9421 -23-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3017007 581.9421 -23-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3017008 581.9421 -23-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B000077223 581.9421 -23-1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위대한 식물학자 윌리엄 커티스가 온 생애를 바쳐 완성한
    식물학 연구서의 걸작 《런던 식물상》!
    식물 세밀화의 원조, 큐 왕립 식물원과의 협업으로 재탄생하다!


    식물학자 윌리엄 커티스는 유용하면서 아름다운 식물학 연구서를 완성하는 데 온 생애를 바쳤다. 그가 1775년부터 1798년까지 연속적으로 펴낸 《런던 식물상(Flora Londinensis)》은 런던을 중심으로 10마일 이내 지역에서 발견한 430종 이상의 식물들을 다루고 있는데, 각 식물에 관한 상세한 설명에 당대 최고의 식물 세밀화가들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아름다운 채색 동판 삽화가 어우러져 있다. 가히 식물 세밀화 책의 원조이자 걸작이라 할 수 있다.

    이 책 《식물의 도시》는 커티스가 남긴 그 획기적인 책을 큐 왕립 식물원과의 협업으로 아름답게 되살린 것이다. 《런던 식물상》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도판들을 선정하여 재현하고, 커티스의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을 실었으며, 그동안의 식물학 연구로 밝혀진 최신 정보를 더했다. 책에 소개한 식물들은 런던뿐 아니라 전 세계 여러 온대 도시의 도로변과 길가에서 발견할 수 있다. 모르고 지나치면 잡초지만, 알고 보면 하나같이 흥미롭고 아름다우며 유용하다. 우리 곁에 쭉 살아온 도시 식물들의 진짜 모습을 《식물의 도시》에서 확인해보자.

    도시의 거리에서 발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식물들,
    먹고, 만들고, 기르고, 약으로 쓰는 경이로운 도시 식물 안내서!


    도시가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뒤덮인 메마른 곳이라고 생각한다면, 틀렸다. 바쁘게 스쳐 지나가느라 의식하지 못했을 뿐, 도시에는 수많은 식물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아파트 단지의 잘 가꾼 화단이나 곳곳의 쌈지공원, 제법 규모 있는 공원이나 식물원은 말할 것도 없고, 오래된 보도블록 틈새나 골목길에 방치된 화분에도 식물들은 씩씩하게 뿌리를 내리고 살아간다. 조금만 걸음을 늦추고 주변을 살피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 도시의 식물들! 식물과 만나다 보면 생각보다 도시가 훨씬 더 푸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식물의 도시》는 도시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식물 중에서도 특히 흥미로운 73종의 초본 식물을 소개한 책이다. 많은 사람이 그저 잡초인 줄 알고 지나쳤던 식물들이 어떤 것은 마트 진열대에 놓인 채소보다 맛있는 별미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 것은 놀라운 약효를 발휘하기도 한다. 알고 나면 귀하지 않은 식물이 없다. 이 책에 소개한 식물들은 활용 방법에 따라 영양가 높은 식물, 수공예를 위한 식물, 기르기 좋은 식물, 독을 품은 식물, 치유의 식물로 구분해 독자들이 흥미롭게 참조할 수 있도록 했다.

    식물 세밀화 책의 원조 격인 18세기 식물학 연구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유용하고 아름다운 책


    《식물의 도시》에 실린 그림은 18세기 당대 최고의 식물 세밀화가들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채색 동판화가 원본이다. 영국의 식물학자 윌리엄 커티스는 식물학 연구서 《런던 식물상》을 펴내면서 430여 종이 넘는 식물의 채색 동판 삽화를 함께 실었다. 그가 온 생애와 전 재산을 바쳐 펴낸 《런던 식물상》은 식물학 연구서의 걸작이자 식물 세밀화 책의 원조라 할 수 있다.

    커티스는 자신의 책이 ‘대중에게 유용할 뿐 아니라 유익하고 재미있는’ 매력적인 교양서가 되기를 원했는데, 그의 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식물의 도시》는 시기적으로 200여 년 전 커티스가 원했던 바에 딱 들어맞는다. 도시 식물에 관한 재밌고 유용한 정보와 생생하고 아름다운 세밀화가 어우러진 이 책은 18세기 런던을 넘어 오늘의 우리에게 더욱 매력적인 식물학 책으로 다가온다. 더불어 유용하면서도 아름다운 책을 소장하는 기쁨도 누려보자.

    그저 당연하게만 여겼던 식물의 중요성과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게 해주는 책


    주변의 모든 것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하는 동안 식물들은 놀라운 복원력으로 끊임없이 자라고 씨를 퍼트리며 싹을 틔워왔다. 자연은 도시의 관문에서 발길을 멈추지 않는다. 자연은 도시만이 내줄 수 있는 아주 작고 특이한 서식지에서 도움을 얻어 길을 헤쳐나간다. 예나 지금이나 도시 식물상이 그렇게 다양하고 많은 기능을 지녔다는 것은 식물의 삶이 인류에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뜻이다. 매일같이 인공 환경에서 오염 물질을 흡수하고 산소를 내주면서 천연 에어컨처럼 도시 열섬 현상을 조절해주는 고마움은 차치하고라도, 식물은 눈에 보이지 않는 혜택을 주면서 지구상 모든 생명체를 지탱하고 있다.

    우리는 아수라장 같은 소음과 분주함을 고요하고 차분하게 가라앉혀주는 수많은 식물과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잊는다. 야생화라고 부르든 잡초라고 부르든, 하나하나의 식물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저마다 하고 싶은 특별한 말을 품고 있다. 그 식물들의 이야기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속도를 늦추고 잠시 멈춰 우리 곁에 그동안 쭉 살아온 그들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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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 18] 잔디가 보기 좋게 무성해지고 뻐꾸기 울음소리가 처음 들려올 무렵, 연보라색 잎맥을 가진 꽃냉이가 우아하게 꽃을 피운다. 이즈음이면 봄이 한창 무르익었을 때다. 꽃냉이가 모습을 드러내는 시기는 봄에 뻐꾸기가 아프리카에서 날아오는 시기와 거의 일치한다. 그래서 뻐꾸기 꽃(cuckoo flower)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초원의 매력적인 야생화이자 우리 식탁에도 올릴 수 있는 꽃냉이는 새싹과 잎, 꽃을 먹을 수 있다. 매콤한 겨자 맛이 나는데, 성숙한 식물일수록 더 강하다. 어린잎은 샐러드에 넣어 먹는다. 순한 맛이 나는 꽃은 소박한 봄철 밥상을 아름답게 장식해준다.
    - <꽃냉이> 중에서
    [P. 32] 남근처럼 생겨 노골적으로 외설스러운 이 버섯은 썩어가는 나무만 있으면 어디서든 생겨날 수 있다. 종명인 임푸디쿠스(impudicus)는 라틴어로 음란하다는 뜻이다. 겉모습이 매우 충격적이어서 빅토리아 시대의 독실한 신자들은 아마도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들이 보고 타락하기 전에 숲속 산책로에서 이 버섯들을 싹쓸이했을 것이다. 파리를 유인하기 위해 썩은 고기와 오수 냄새 비슷한 악취를 풍기는 말뚝버섯을 보면 요즘 사람들은 기분이 상할 가능성이 더 높다. 한마디로 입맛 떨어지게 하는 버섯이다. 하지만 말뚝이 나오기 전, 알처럼 생긴 유균 상태일 때 흔치 않은 별미를 선보인다.
    - <말뚝버섯>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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