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탄생화 ‘노랑 튤립’…꽃말과 의미는?

기사입력 2020.05.17 04:00
  • 사진=픽사베이
    ▲ 사진=픽사베이

    ‘노랑 튤립’은 5월 17일의 탄생화로 ‘사랑의 표시’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노랑 튤립’ 꽃말의 의미는 “상대방을 사랑의 늪에 빠뜨려 놓고 모른 체 하는 고약한 면이 있군요. 당신 자신한테 조금 더 신경을 쓰지 않으면 자챗 오해를 받기 쉬우므로 주의해야겠군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튤립(Tulip)’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자고속 식물의 총칭한다. 내한성 구근초로 가을에 심고, 4월이나 5월에 종 모양의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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