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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출산 후 첫 공식 석상…아기 엄마 맞아?


입력 2016.04.24 08:35 수정 2016.04.24 08:36        스팟뉴스팀
엄마가 된 배우 이나영이 출산 후 공개 석상에 처음으로 나섰던 모습이 알려졌다.ⓒ데일리안 DB 엄마가 된 배우 이나영이 출산 후 공개 석상에 처음으로 나섰던 모습이 알려졌다.ⓒ데일리안 DB

엄마가 된 배우 이나영이 출산 후 공개 석상에 처음으로 나섰던 모습이 알려졌다.

출산 후 산후 조리 등으로 칩거에 가까운 생활을 해왔던 이나영은 4월 초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LG생활건강 사내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2주가 공개된 사진에서 이나영과 출산 전과 다름없는 9등신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이나영은 최근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숨37 모델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투명하고 청초한 피부는 여전했다는 후문.

화장품 광고 촬영 외에도 동서식품 커피 브랜드 맥심 광고 촬영에 나서는 등 밀린 광고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나영 원빈은 지난해 5월 비공개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해 11월 득남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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