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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요구르팅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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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서비스는 05년도 중순에해서 07년도에 종료 했고..

몇 년전부터 존재한 프리서버인데 개발 회사인 레드덕에서 이 프리서버의 존재를 알법 한데 딱히 제재를 안하는 모양입니다.

서비스가 종료된 시점이고 프리서버가 영리적 운영을 하는것도 아니고 건들어 봤자 의미가 없다 생각하고 안하는건지... 요즘 레드덕 동향을 보면 요구르팅을 모바일쪽으로 부활 시키려는 움직임이 보이는데 이상황에서 프리서버를 건들면 안그래도 얕아진 골수 팬층이 반감을 살까바 건들지 않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똑같은 게임 초기 화면 입니다.

소월학원 깡촌 학교 마냥 허접해 보여서..

에스티바는 잔디운동장인데 소월은 흙바닭이래요~


케릭터 생성은 예전 그대로네요

프리서버라 맵 이곳저곳이 변경되어 있지만

튜토리얼은 강압적이지만 잘 해놓은 인상이 듭니다.


오랜만에 보는 차이나군요.


프리서버 답게 메카 도로시가 에스티바 운동장의 NPC로 있는 패기..

추천 사냥터로 보내주는 NPC 입니다.

요구르팅 무기에는 블레이드, 스피릿, 뮤라, 글로브가 있는데 저에겐 안나가 들었던 블레이드하고 글로브 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요구르팅 예전에 오픈베타때 한게 글로브였고 글로브로 퍽퍽거리며 싸운 기억 밖에 안나니 자연스레 글로브로 가게된.. 

몇몇 장비와 글로브 강화석 바르고 나니 글로브가 반짝거리는군요.

그림자는 게임 오류때문에 비활성화 했지만 광원 효과는 05년도에 나온 온라인 게임치고 상당히 퀄리티가 있어요.

구글링 좀만하면 이게 이당시 나온 게임그래픽 이냐 뽀샵질이냐 논쟁이 있지만... 일단 05년도에 나온 MMORPG 게임 그래픽 맞습니다.

당시 겜하려던 유저들을 pc방으로 보내버린 요구르팅이죠.(저도 집컴으로 사냥좀 하려하면 버벜벜버 렉걸려서..)

대충 이당시 요구르팅 그래픽하고 사양이 현재의 블소나 검은사막급 체감 그래픽, 사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에스티바 본관


도로시에서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니 시련의 방이라는 맵이 있네요?

몬스터들의 다굴에 멋지게 잘 탈탈 털렸습니다.


짧은 사냥영상.

720P 60프레임 이상으로 감상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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