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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하늘이 자녀 계획을 밝힌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하늘 소속사 SM C&C 측은 “김하늘이 임신한 게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또한 “초기 단계라 조심하는 중”이라면서 김하늘이 자신의 임신 사실을 확인한 뒤 기뻐했고 가족 모두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하늘은 2009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녀계획을 밝힌 물음에 “예전에는 3명이었는데 나이 드니까 힘들 거 같아 2명이다”라며 “아들, 딸 성별까지는 생각 안 해 봤다”고 밝힌 바 있다.
김하늘은 지난해 3월19일 한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후 1년 6개월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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