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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아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김희애가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 이찬진과 3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음을 털어놓은 가운데 김희애의 두 아들에게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11년 8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희애 일상이 공개되면서 두 아들과 남편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아들은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엄마 김희애를 똑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당시 김희애는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6학년 두 아들이 남긴 음식을 먹는다며 “아이들과 밥 먹을 때는 제 것을 안 뜬다. 항상 남기면 그걸 먹는다”고 말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희애는 오는 13일 영화 ‘우아한 거짓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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