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백합과에 속하는 원추리 꽃이 지금 뉴욕에 한창이다.
무더위가 시작되면
피는 꽃이다.
만약 뉴욕을 떠나게 되면
그리울 거 같은 예쁜 여름꽃
민들레꽃처럼
일조량과 관계 깊은 원추리 꽃은
적당한 햇살이 들어야 핀다.
하루 만에 피고 진다는 원추리 꽃
난 한국에서 본 적이 없는데
한국에도 핀다고 하네.
2021. 6. 14 월요일
뉴욕 퀸즈 플러싱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