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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초 본가 지기 지 산입니다 야생 식용버섯 시리즈를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흰 털 깔때기버섯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흰 털 깔때기버섯은 침엽수 와 활엽수가 혼합된 혼합림의 축축한 땅에서 여름에서부터 가을까지 올라오는 버섯입니다 갓이 흰색으로 털에 돌기 같은 것이 밀생합니다 갓이 피면서 털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볼 수 있고 미세한 털을 관찰하는 것이 구분법에서 제일 중요한 팁이기도 합니다 갓 끝이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깔때기 모양이고 대는 성장하면서 연한 갈색으로 변합니다 또 흰 털 깔때기버섯은 주름이 빽빽하며 내린 형입니다 갓 끝에 엷은 방사선 선이 보이고 상처가 난 버섯은 갈색으로 변합니다 갓이 피는 노군이 되면 잎은 물결 모양으로 변합니다 무리 지어 자라는 편입니다 채취해서 돌아와 보면 서로 부딪혀서 다 부서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업 후 손질하여 통에 담아오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흰 털 깔때기버섯 먹는 법 흰 털 깔때기버섯은 예전에는 식독 불명이어서 먹지 않았던 버섯인데 언제부터인가 식용버섯으로 분류되어 있었습니다 약간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물이 팔팔 끓을 때 버섯을 넣고 다시 물이 끓을 때 건져내시고 찬물에 식히시고 소금물에 하루 정도 담가놓어셨다가 소금물을 헹궈서 드시면 됩니다 이때 하루에 물을 서너 차례 갈아주면 더 신선해집니다 구이나 전골 찌게 등에 넣어 드시면 됩니다 코리아 바나나로 불리는 어름이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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