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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의 만화 '짱'의 등장인물. 본명은 최봉칠(;;)이지만 테리로 불리는 전설의 인천연합의 리더. 질보단 양을 추구하는 김성모의 만화 중에서도 완성도가 수준급인 '대털'의 테리우스. 둘 다 머리띠올백+어두운 피부라는 독특한 속성이 있다. 강력한 파이터라는 점도 동일. 이쯤되면 이거 누가 한 쪽을 오마주 한 것 같은데.. 사실 테리라는 명칭 자체가 안정환의 리즈시절 이명인 테리우스에서 왔다고 혹자는 말한다. 바로 이것. 그러니까 짱의 테리랑 대털의 테리우스가 전부 안정환에서 나온 캐릭터라는 것..인데. 짱에서 인천연합의 테리가 등장한 시점이 1999년쯤. 대털 1부의 연재는 2002년. 그러니까.. 두 작품 모두 테리우스라는 이름은 안정환에서 따온 것이 확실해 보이고. (짱의 테리는 '테리우스'에서 우스만 빼서 테리고 대털 테리우스는 그냥 그대로 갖다 쓴 것이라는 결론..) 짱의 테리와 대털의 테리우스 외모가 겹치는 부분은(특히 피부색) 김성모가 임재원의 짱을 읽고 어느 정도는 따라한 것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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