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문미영 기자]
이국적인 분위기에 부드러운 이미지로 뭇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니엘 헤니(사진 왼쪽)의 매력에
데니스 오가 추격전에 나섰다.
데니스 오는 오는11월7일 MBC ‘비밀남녀’ 후속 드라마 ‘스파이’(극본 이선미, 김기호/연출 고동선)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본격적 연기 진출을 선언했다.
이국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끄는 데니스 오는 스카이 광고 ‘휠키’편에서 국내 첫선을 보인 후
대우전자 광고로
김태희 등과 호흡을 맞추는 등 광고를 섭렵하며 이국적인 외모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한편 데니스 오에 앞서 이국적인 마스크로 많은 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니엘 헤니가 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여름 종영된 MBC 인기드라마 ‘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편안하고 신사적인 이미지와 서구적이면서도 동양적인 마스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섹시하고 탄탄한 몸매와 서구적인 마스크로 뭇 여성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고 있는 데니스 오와 다니엘 헤니의 이국적인 마력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과연 데니스 오가 ‘제2의 다니엘 헤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