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이효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가수 엄정화와 이효리가 리즈시절을 연상시키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엄정화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대기실 접수"라고 적으며 대기실에서 이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무대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댄스가수 유랑단' 측은 "나날이 사진 찍는 능력치가 올라가는 유랑단원들"이라고 적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멋져요. 누나들", 가수 김완선은 "너무 멋져",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는 "상큼 터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엄정화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효리, 김완선, 보아, 화사와 함게 오는 25일부터 방송예정인 tvN 예능물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