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나리광대버섯


개나리처럼 노르스름한 색깔을 띤다. 아마톡신을 함유한 맹독버섯이다.

달걀버섯과 유사하게 생겨서 식용버섯으로 착각해 섭취했다가 식중독에 걸리는 사례가 종종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이 버섯으로 인해 사고가 일어난 경우 환자는 대부분 사망했다고 한다.


노란달걀버섯(식용)





2.삿갓외대버섯


느타리버섯과 유사하게 생긴 독버섯으로 식용버섯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지만 독버섯이다.

먹으면 구토, 설사, 복통을 일으킨다.


느타리버섯(식용) 






3.흰독큰갓버섯(독흰갈대버섯)


낙엽 등 부식질이 많은 곳에서 발견된다. 식용버섯인 큰갓버섯과 유사하게 생겨서 오인할 수 있지만 독버섯이다.

복용시 메스꺼움, 복통, 구토, 심한 설사 등을 겪을 수 있다.


큰갓버섯(식용)






4.밤색갓버섯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 수수한 빛깔의 버섯이지만 아마톡신을 함유한 맹독버서이다.

표고와 헷갈리면 큰일날 수 있다.


표고버섯(식용) 






5.독우산광대버섯


하얗고 예쁘게 생긴 외관과 대비되게 엄청난 맹독성의 버섯으로 죽음의 천사라는 별명도 있다. 맨손으로 만지는 것도 위험하다.

피로톡신, 파로톡신, 아마톡신 등의 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섭취하면 간과 신장 위 등 내장기관이 손상되고 사망할 확률도 높다.

식용버섯인 흰달걀버섯과 꽤 유사하게 생겨서 오인될 가능성또한 높다


흰달걀버섯(식용)





6.턱받이광대버섯


아마톡신이 함유된 맹독버섯으로 식용버섯인 우산버섯과 비슷하게 생겼다.

복용시 구토, 복통, 설사, 간과 신장 등 내장기관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우산버섯(식용)






7.화경버섯


느타리버섯과 비슷한 외견의 버섯으로 램프테롤성분의 독을 가지고 있다. 야광성분이 있어 밤에는 빛이 난다.

복용시 복통,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하고 사망사례도 있다고 한다.

거기다 멸종위기종이라 소지시 벌금을 부과당할 수도 있다.


느타리버섯(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