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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길민그물버섯.jpg
국명 :
노란길민그물버섯
학명 :
Phylloporus bellus (Mass.) Corner
보호종 멸종위기등급 미평가
분류군
균류
위치
44407 울산 중구 구루미길 1 (다운동) 중구 다운동
내용

균모는 지름 3~6(7.5)cm, 처음에는 둥근 산 모양이나 곧 편평해지며 거의 역 원추형이 된다. 가운데가 약간 오목해지기도 한다. 표면은 갈색, 밤갈색. 황갈색 또는 올리브 갈색 등 매우 다양하다. 상처를 받은 곳은 흔히 암갈색-암적갈색 또는 흑색이 된다. 표면은 비로드 모양으로 미세한 털이 있으며 감촉이 있으나 나중에는 없어진다. 살은 거의 흰색-담홍색이었다가 황색이 된다. 청변성은 없다. 관공은 자루에 심한 내린 관공이다. 관공은 처음에는 선황색, 성숙하면 황갈색-올리브 갈색이 되고 상처를 받으면 청변하지만 정도는 보통 약한 편이다. 폭은 약간 넓고, 성기다. 자루와 가까운 부분에 성글게 맥상의 융기가 있고, 서로 연결되거나 때로는 그물 모양이 되기도 한다. 자루는 길이 3~7cm, 굵기 5~10mm, 상하가 같은 굵기이거나 아래쪽이 가늘다. 황색 또는 갈색을 띤 황색이다. 표면은 미분상-미세한 인편상인데 아래쪽은 다소 비로드상이다. 꼭대기에는 세로로 요철 홈선이 있다. 포자는 크기 9~11×4~4.5μm, 방추상의 타원형으로 표면이 매끈하고 투명하다. 포자문은 황토색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란길민그물버섯 (한국의 균류 5, 2020. 04. 13., 조덕현)

위치
발견년도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