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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6년만에 둘째…"임신 3개월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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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탤런트 권상우가 결혼 6년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권상우는 18일 탄현동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임신한 후 3개월이 지나야 태아나 임신부가 안정된다. 이후에 얘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앞서 박하선은 드라마 '유혹'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출연을 고민하던 찰나에 꿈을 꿨는데 구렁이가 나와 허벅지를 물었다. 실제로도 아팠다. 권상우 오빠 태몽을 대신 꿔준 것 같다. 촬영 중간에도 뱀이 나오는 꿈을 꿨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당시 상황에 대해 "드라마 제작발표회 때 함께 출연하는 배우와 감독은 (둘째 임신사실을) 알고 있었다. 너무 기뻐서 그분들에게는 말했다. 아직 안정기에 들어가지 않아 밖에는 말을 아끼고 있었다. 당시 박하선이 순수해서 잘 못 말한 것 같다"며 웃었다.

권상우(38)와 손태영(34)은 2008년 9월28일 결혼했다. 이듬해 2월 아들 룩희를 품에 안았다. 둘째 이름은 룩희가 지은 '하트'로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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