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언니, E컵 몸매 '화끈 사진집' 출시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4.12.01 16: 16

어린 시절부터 김연아의 라이벌로 잘 알려진 일본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24)의 언니인 아사다 마이(26)가 그라비아에 첫 도전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생과 함께 자매 프로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던 아사다 마이는 최근 탤런트로 활약하며 연예계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그런 그녀는 1일 일본 현지에 발매된 에 그라비아 모델로 나섰다.
일본 언론들은 아사다 마이의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E컵이라고 평가받는 큰 가슴과 163cm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비키니를 비롯해 원피스와 드레스에서 선보였다”라고 비상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번 촬영은 괌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흰색 원피스 수영복을 비롯해 다양한 복장으로 아사다 마이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아사다 마이는 “처음에는 포즈가 전혀 서툴렀고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 몰랐다”라면서도 “하지만 마지막에는 익숙해졌고 대담하게 포즈를 할 수 있었다”라고 즐거운 기억을 떠올렸다.
이 그라비아 화보는 잡지는 물론 전자 사진집인 의 타이틀로도 소개된다. 여기서는 120장 이상의 미발표 컷 등 이미지 영상을 매주 업데이트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다 마이는 2005년 JGP 안도라컵 1위, 2005년 아이치 챔피언십 1위, 2005년 내셔널 하이스쿨 챔피언십 1위를 차지하며 동생 아사다 마오와 함께 일본 피겨 스케이팅을 이끄는 스타 중 하나로 자리했다. 최근 피겨쇼에서는 동생과 영화 ‘겨울왕국’ 콘셉트를 선보여 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다만 김연아에 대해서는 비난 발언을 쏟아내는 등 국내 피겨계와는 악연을 이어왔다.
OSEN
아사다 마이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