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송이버섯은?

맑은물 청정지역에서 정성으로 재배된 무공해 새송이버섯!!

새송이는 75년 송이과로 분류되었다가 86년 느타리버섯과로 재분류돼 큰느타리버섯으로 명명된 느타리
버섯류입니다 이후에 `진미버섯'으로 칭한 후 이름을 공모해 `새송이 버섯'으로 최종 명명되었습니다
머쉬랑 새송이 버섯은 자실체의 균사조직이 치밀하여 육질이 뛰어나 맛이 탁월하고, 자연산 송이와 식미가 비슷
합니다.
새송이버섯은 비타민C가 느타리버섯의 7배, 팽이버섯의 10배로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신선한 버섯 고르기

- 갓 모양이 고르고 두툼하며, 갓 주름이 촘촘하여 형태가 고른 것

- 대의 색택이 맑으며 탄력이 있는 것

- 갓과 대에 포자(흰색가루)가 묻지 않은 것

- 버섯에 갈색점이나 미끈거림이 없는 것

- 버섯의 크기가 작을수록 조직감이 치밀하여 조리 후에도 치감이 쫄깃하다.

 

⊙ 버섯 손질 및 보관법

- 손질법

 ＊갓을 위로 하여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싱싱한 버섯은 2등분하여 결대로 세로로 잘라야 치감을 즐길 수 있다.

 ＊ 버섯은 작을수록 조직이 치밀하여 단단하고 쫄깃하다.

 ＊ 버섯이 물렁해졌거나 버섯대가 변색되었으면 결대로 용도에 맞게 손질 후 소금물에 한소끔 데쳐 사용한다.

 

- 보관법

 ＊ 구입 즉시 냉장 보관한다, 버섯을 신문지나 키친티슈로 개별 포장하여 밀폐용기에 넣고 김치냉장고에

보관한다.

 ＊ 오래 보관 시는 먼저 2등분하여 용도별로 자르고 표면의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신문지를 깔고 하루쯤 말려 비닐봉투에 담아 냉동 보관한다.

＊ 표면에 습기가 없으면 사용 시 개체별로 잘 떨어져 사용이 편리하다.

＊ 버섯을 통째로 냉동하면 필요할 때 즉시 사용이 어렵고 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