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정, 이태란-데니스오와 ‘한솥밥’

기사승인 2010-05-24 16:57:00
- + 인쇄
오세정, 이태란-데니스오와 ‘한솥밥’

[쿠키 연예] 배우 오세정이 보금자리를 옮겨 이태란, 데니스오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2007년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를 마지막으로 한동안 모습을 감췄던 오세정은 최근 버터플라이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며 활동을 재개하고 나섰다.

오세정은 가수 박정은의 신곡 ‘우리 사랑했다면’ 뮤직비디오, 웨딩화보 촬영을 비롯해, 지난주 SBS 라디오(107.7MHz) ‘정선희의 러브FM’에 출연하며 드라마나 영화 등 차기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세정은 쉬는 동안 꾸준히 연기연습에 매진했고,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세정은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화장실 어디에요’, 시트콤 ‘달려라 울엄마’, 드라마 ‘가을 소나기’ ‘이제 사랑은 끝났다’ ‘내 남자의 여자’ 등에 출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인턴 최은화 기자 eunhwa730@hotmail.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