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루베이다, "조형기 내 이상형"

6월 4일 밤 12시 KBS JOY <러브 코치 스타팅> 방송서 고백

보아돌이 | 기사입력 2008/06/06 [18:25]

'미수다' 루베이다, "조형기 내 이상형"

6월 4일 밤 12시 KBS JOY <러브 코치 스타팅> 방송서 고백

보아돌이 | 입력 : 2008/06/06 [18:25]
남녀 스타가 직접 친구의 애인을 만들어 주는 본격 리얼리티 커플 매칭 프로그램 <러브 코치 스타팅>에 미녀들의 수다의 루베이다와 줄이엔 강이 출연해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히 털어놨다.
 
KBS JOY 자체제작프로그램 <러브 코치 스타팅>의 녹화장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루베이다는 거침없이 푸근한 스타일의 조형기라며, 그 이유는 자기보다 예쁜 남자보다 조형기처럼 남자다운 스타일이 더 끌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줄리엔강은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사랑하는 여자의 부모님이 허락한다면 혼전동거도 가능하다"고 밝혀 개방적이고 쿨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며 신지와 현장에 있던 여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 본격 리얼리티 커플 매칭 프로그램 <러브 코치 스타팅>에 출연한 루베이다와 줄이엔 강.     © 보아돌이

한편, MC 최정원과 신지가 2주 연속 그동안 사귄 연예인의 관한 폭탄 발언을 했다.

지난주 첫회 방송에서 최정원은 그동안 사귄 연예인은 2명, 신지는 4명 이라고 밝히며, 궁금증을 자아냈었는데 이번 2회 녹화에서는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서로의 연애관을 알아보는 코너에서 "내가 사귄 연예인은 가수다"라는 질문에 최정원과 신지는 YES라는 답과 함께 탤런트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헤어진 연예인이 다시 만나자고 한 적이 있다"는 질문에는 신지는 NO! 최정원은 YES!를 답했다. 또한, 사귄 연예인은 '서로가 아는 사람이었다'는 고백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데이트 코치로 변신한 루베이다와 줄리엔강이 과연 어떤 비법으로 친구들의 짝을 맺어줄지 6월 5일 밤 12시 10분 KBSN JOY <러브 코치 스타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끔은 말랑말랑하고 멜랑꼴리한 기사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만든 김오달 기자의 엔터테인먼트 기사용 세컨드 아이디 '보아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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