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도연(사진=ⓒ 온라인커뮤니티) |
배우 전도연은 앞서 영화 ‘생일’의 출연을 두 번이나 거절했다고 알려졌다. 작품 속 전도연이 맡은 역할은 세월호 참사로 아들을 잃은 엄마 역할이다. 당시 출연 제의를 받았던 전도연은 세월호를 소재로 했다는 부담과 이전 작품 ‘밀양’의 신애가 생각나 출연을 두 번이나 거절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출연을 결심한 이후로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고.
배우 전도연 나이는 1973년 생으로 올해 47살이다. 50대의 나이를 바라보고 있는 여배우의 미모라고는 볼 수 없을 만큼 여전히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전도연은 과거 1990년 존슨 앤 존슨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칸의 여왕’으로 불리며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을 선보였으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