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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영화 ‘생일’ 두 번이나 거절한 이유는? “세월호 소재+밀양 떠올라” 전도연 나이는?

  •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 기자
  • 송고시간 2019-04-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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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도연(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영화 ‘생일’이 개봉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주연배우 전도연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전도연은 앞서 영화 ‘생일’의 출연을 두 번이나 거절했다고 알려졌다. 작품 속 전도연이 맡은 역할은 세월호 참사로 아들을 잃은 엄마 역할이다. 당시 출연 제의를 받았던 전도연은 세월호를 소재로 했다는 부담과 이전 작품 ‘밀양’의 신애가 생각나 출연을 두 번이나 거절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출연을 결심한 이후로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고.
 
배우 전도연 나이는 1973년 생으로 올해 47살이다. 50대의 나이를 바라보고 있는 여배우의 미모라고는 볼 수 없을 만큼 여전히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전도연은 과거 1990년 존슨 앤 존슨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칸의 여왕’으로 불리며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을 선보였으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잡았다.